워3는 한국시장에서 어땠음?

사실 카오스가 대부분이고 유즈맵 약간하는정도지 밀리는 망한거아님?

대회가 망한거지 밀리는 안망함

보통 본전 리그하다가

장조작한방에 ㅈㅈ

케스파가 조작사건 꼬투리 물고 퇴출 시키지 않았으면 장조작이 그렇게 욕먹진 않았을텐데

워3 망했다고들 하지만 패키지 게임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피시방마다 깔려있을 정도면 이미 성공한거임

장조작 이 애미없는 씨발놈은 실형 1년 살아도 모자란데?

조작 사건 한방에 방송대회 망해버려서 그렇지 그전까진 인기 꽤 있었음

솔직히 워3는 유즈맵이 흥했지 밀리가 흥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건 그렇고 zeplecos 님이랑 센스가 겹치넴 ㅠㅠ

아 워크생각하니 또 장조작 패버리고싶어지네..

Kespa 가 막.. 생성될 당시..협회가 스타를 가지고 방송국과 게임단에 입김을 불어내기 시작하고 무슨 프로게이머/준프로게이머 인증에 대회 공인, 심판제 운운 하기 시작한때에
워크래프트 리그가 시작하였는데......

안그래도 스타크래프트도 말도안되는 협회생겨서 대회협회공인료니 심판중계료니 이런드립나와서 짜증나는데.. 흥행 잘안되는 워3... 관련된 지식이나 심판진, 옵저버도 없는 즉 아무런 터치도 못하는 협회에서 워3도 공인료내놔 이런 드립하면서.. 약간 분쟁이 있던거로 알고잇음..
그러다 온게임넷은.. 결국 Kespa에 협력적으로 돌아서면서... 잘안되는 워3 내리고....
스타크래프트에서 주도권을 뺏겨 2위이던 MBC게임은 워3라는 장르를 살려서
어떻게 온게임을 이겨보자 열심히 하려했지만.. 스1도 스폰서 얻기 힘든판이라..
결국 워3 리그도 존속여부가 ㅎㄷㄷ 한상황 이러면서 대회에 대부분의 진행과 제작을
도와오던 유명한 ㅈ모씨의 맵조작 사건이 퍼지면서.... 국내워3리그는 막을 접게됨.

장조작의 문제도 있지만 Kespa가 공인료드립은 하면서
실질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던 상황을 볼때.. 맵제작이나 옵저빙 리그진행등등
모두 한쪽에서 다 하다보니 생긴 어떻게보면.. 협회도 무능력과 방관한 잘못이 있음에도
협회에선 그럼 워3가 그렇지뭐 아예 발도 못 올리게해!! 퇴출!! 하면서 국내워3계는 막을 내림..
국내워3게이머들은 유럽, 중국팀으로 모두 흡수되고 스타외 게임 주도권은 외국으로...

그리고 카오스와 유즈맵위주지 밀리는 망했다라는 생각은 밀리를 해본적 없다라고 하는것임..
마치 스타2 신뿌만 한사람이 스타2은 신뿌만 흥하고 밀리는 ㅈ망 아님? 이런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