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야한마음백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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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1 21:25:58 KST | 조회 | 312 |
제목 |
스투리그 내년까지 우승상금이 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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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케스파가 예상할 수 있었던 상금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자금이 GSL에 투입되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고 있네요. 당장 게임단 안에서도 스투판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곧 계약끝나는 일부 스원게이머들이 스투리그 신청하고 벼락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스원에서 정상권에서 밀려난 지 오래된(노오펜스) 서기수선수가 스투에서 제4의종족으로 군림하고 있으니
스원에서 스스로 우승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리퀴드팀은 적응문제도 있고 아마 4강 이상 올라가는 선수가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스원게이머라면..
nada이윤열선수가 블리자드측에 GSL에 참가하는 대신 보상을 요구했다는 소문도 모락모락 피어나는 걸 보면
이번 GSL에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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