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발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블리자드가 나음

다들 알겠지만 블리자드는 이스포츠를 통한 중계료 같은건 크게 신경도 안 쓸듯

블리자드 제1의 목표는 이스포츠? 리그 활성화로 인한 지들 게임의 홍보이니

계속해서 재투자로 인해 지금보다 훨씬 나은 환경이 될꺼라는건 너무나도 당연함

블리자드의 속셈이 어떻든 겉으로는 오직 리그를 위한 재투자니까

근데 케스파새끼들은 애초에 중계료 같은걸로 돈이나 쳐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원래 리그는

엠겜온겜이 실력있으면 뛰어봐라인데
케스파가 장악...

블리자드는 적어도. 자기들 게임 흥행엔 열심.
케스파는 스1이외의 게임의 흥행을 막기위해 열심.
이런 차이.

글쎄요 블리자드 보다 더 잘 운영관리 할 단체가 생기면 그쪽이 좋겠죠

어느 단체가 이스포츠를 주관하든 결국은 이익을 위해서 자기들이 돈을 먹을 구멍을 애써 파기 마련이지만 블리자드는 그냥 이스포츠에 재투자하면 그게 곧 이익으로 이어지는 일이니 그러기는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