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블리자드가 뭘해도 케스파 보단 낫지 않나요?

외국기업도 이익추구하는 집단이지만 우리나라보다 낫죠

사대주의 드립하기 전에 문제점이 있으면 고치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데

생각이 있는건지.

근데 블리자드도 너무 자기식민지화 시킬려고해서여

밑에 캐스파가 이익단체니까 자기 이익 되는대로 행동하니 합당하다 하는 멍청이가 있떤데.


가장 바보가 기업은 이익단체니까 이익을 쫓아 행동하는게 머가 문제냐 이런 말을 하는 애들인데 기업의 이익은 어디서 나오냐 소비자에게서 나온다. 기업이 정당한 이익을 얻으려면 그에 해당되는 합당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야한다. 그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이익만 쫓는 기업은 소비자가 알아서 철퇴를 내려야 하는거다. 그런데 오히려 옹호를 하고 있으니 이건 소비자가 아니라 노예 아닌가.

1//
그 소비자가 보기에도 케스파보다 블리자드가 판을 쥐어잡고 있는편이 낫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지요

그건 아마도 시각차이로 볼수 있는게,
저희나라 입장에서 보면 저건 식민지화에 가깝고(워낙 하나가 뜨면 열광 하니깐요)
다른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게임을 통해서 전 세계인의 통화로를 열어줄수 있으니, 이렇게 보면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길 바라는 것일수도 있음.
국내 어떤 온라인 게임이 전 세계 50개국 넘는 나라에 동시 개방이 가능하겠슴?

패키지 내놓았으면 블쟈 믿어줬을지도 모르는데 패키지건으로 블리자드도 확실히 이윤추구하는 기업이란걸 뼈저리게 느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지금 케스파도 블쟈도 소비자는 아웃오브안중이고 돈만 밝히는것 같음. 케스파는 방법이 확실히 지나치고 블자는 은근히 무시하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