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스1이랑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면

전선.. 이라고 생각함 ㅇ.ㅇ

 

유닛들이 뭉치는 습관과 무한부대지정, 뛰어난 인공지능 등으로 전선을 형성하고 대치하며 밀고 당기기를

 

하는 형국이 상당히 사라졌음. 대신 빠르게 충원하고 빠르게 건물을 부시는 섬멸, 기동전 위주의 게임이 됨.

 

밀리유닛 던져주면서 허리층 살리고, 어느정도 대치형국을 만드는건 비슷하지만 예전처럼 맵을 삼국지처럼

 

갈라놓고 전술쌈하는 경우가 사라짐.

그건 컨트롤로 어떻게 커버라도 할수있지.....
어쨋든
한가지 좋은점은 유닛 밀어주기기능은 진짜 내가 바라던거 아 블리자드 사랑해 이기능은 필수임 워3도 이기능없어서 못해먹겠음(물론 스타2나오고나서)

맞아 전선같은게 사라져서 상당히 아쉬움..
너무 발전한 인터페이스랑 인공지능의 스타1의맛을 상당히 죽여버린셈 ㅜㅜ

특히 저그는 라인 지킬 유닛이 없음--..

글네여. 저그는 레어단계에서 라인지킬 유닛이 없네;

그닥. 스1에서도 테저전 테프전 테테전 말고는 전선 개념이 그닥 없어보이는데;

이건 인터페이스 향상보다 마인,러커 같은 전선 형성 유닛이 줄어들어서 그런거 같음.

러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여

동감.

스1 저저전 말고는 다 라인 있지 않았나.. 그래서 딱 맵만봐도 어디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대충 감이 왔는데

충원은 용이하지만 퇴각에서 손실이 큰 이유도 있습니다. 쾅 하고 붙었는데 대충 밀리유닛

던졌는데 밀리는 금방 녹고 허리층에 피해가 금방 전달되거든요. 유닛들의 밀집도가 높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