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베타테스트 기간 아닌가요 ㅋㅋ

스타 1 워크3 오리지날 시기 생각하면

스타2도 지금 시기는 그냥 베타테스트 & 맛 보기 기간이죠.

프로리그는커녕 제대로 된 프로팀도 없고 대회도 없다시피 하고

지금 잘하고 못하고 거의 의미 없어보이네요. 누가 잘한다, 어느 종족이 쎄다 정말 다 부질 없게 느껴져요.

스타만 해도 오리지날 우승자 이런거 존재하지도 않고(역사적으론 있었겠지만)

워크도 오리지날에 잘하고 뭐 어쩌고 밸런스가 어쩌고 아무 의미 없죠. 장재호도 오리지날 때 워크 했지만 그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에 장재호가 방송리그를 휩쓸지 않았고 그 대신 다른 유저가 잘 나갔다고 하더라도 정말 부질없죠.

어차피 오리지날 = 베타테스트니까요 ㅋㅋㅋ

마린메딕 없는 스타1 , 럴커 없는 스타1 에서 우승한 누군가가 아니라 1대 본좌 임요환의 탄생부터가 정식이죠 뭐.

글 이해를 전혀 못하셨네.

지금 정식발매 한건데요 --;

하여튼 오픈베타라는 용어가 사람 여럿 헷갈리게 만들어

정식발매 맞구요.. 아무리 오픈베타라고 해도 1억짜리 상금이 걸린 대회가 열리는데 밸런스가 중요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스1->브루드워나 워3->프로즌스론처럼 그렇게 엄청난 게임 양상의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는 일이죠.
심지어 프로토스 확장팩엔 아무 유닛도 추가되지 않을 수도 있는거구요. 멀플에서..

정식발매 한 건 아는데 글 안 읽고 댓글 다는 분들이 많네요 ㅎ

아니면 글을 읽고도 전혀 이해 못하셨던가

지금 스타 2 유닛은 맛보기 수준으로 엄청 적어서(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지적하는 사항이죠) 2번의 확장팩을 통해 제대로 된 게임의 구도를 갖출 거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긴 긴 시간이 있었기에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거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유닛 수가 스1에 비해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저그 빼고?

더 생기면 좋고 게임 양상이 바뀌면 좋긴 하죠.

근데 옛날 바퀴->지금 바퀴 이 모습을 생각해보면 2007년부터 뭐한건지 좀 의문이 많네요. 애초에 경기 양상따위는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나 싶은 현격한 변화때문에

제목을 너무 낚시로 다신게 오해를 사셨슴요

10년 넘은 스1 이랑 비교하면 곤란하죠. 그리고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게임 쪽 전문가들의 진단인데.

블리자드는 새 확장팩에 대해 이미 많은 걸 말했어요. 일단 별도 구매라고 했는데
멀티플레이에서 유닛이 추가가 안 되었는데 그저 캠페인 스토리 알아보려고 몇 만원을 더 내서 다시 사라고 할까요.
상상하기 힘든 가정이네요.

지금까지 십수년간 그래왔듯이 확장팩에서 새로운 유닛을 추가하겠죠.

감자맛? 낚시라뇨. 지금시기는 밸런스로 보나 뭐로 보나 베타테스트나 다름없으니까 솔직히 지금 베타테스트 아닌가요 라고 한거죠.

추가가 되긴 됬는데 그게 스1 고스트, 디바우러, 다크아칸 수준이면 영향이 미비하죠. 모든 게임의 종족전 동족전 양상을 고려한 완전무결한 추가를 바랄 뿐입니다.
스1 저저 프프에서의 빌드갈림으로 게임 끝나는 그런 것도 좀 줄면서 맵 영향도 조금 줄면서..

빌드 갈림으로 끝나는 건 안 줄일 것 같습니다. 스1이 상성이 별 의미 없어져서 결국 주요 빌드 몇개만 사용하면서 물량전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스2는 상성을 강조하면서 빌드 갈림으로 승패가 확연히 벌어질 수 있도록 만들고 있죠. 상성 강조 = 빌드 갈림 차이 큼 상성 강조 안함 = 물량전 이 니까요.

블리자드는 단순히 유닛 추가하는게 아니라 게임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리죠. 워3의 경우 건물 타입이라든가 데미지 개념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렸고

정식발매인상황에 지금은 베타테스트기간이다 라고 제목을 써놨으니 오해할만도하죠
글내용이 뭔말씀인지는 압니다만 베타테스트라고 하시니까 오해하셔서 댓글다신거죠 저윗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