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동수님 방송 보고

김동수님 방송 보는데

플토 앞마당이랑 본진 양방향 드랍 한번 한거 보면서

채팅창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좋은 전략이네

테란의 마스터네 이러는데

 

의료선 테란 특히 최연식 선수가 자주 쓰는 여기 저기 골라 드랍하는거

테란이 많이들 쓰고 있지 않나요? 이미 플토가 테란한테 당하는 전형적인 시나리오로

박힌듯 한데 뭐가 그렇게 놀라운건지.

 

되려 인스네어 선수 드랍이 최연식 선수 드랍에 비해 느리고 답답한 느낌마지 든다는..

양방향 드랍 한번 했더니 돈도 천이 넘어가고..

 

그나 저나 프로토스는 여전히 의료선 테란 해법이 안나온건가요?

따라하긴 어려운 전략 이러는데 솔직히 해불밴쉬만 해도 프로토스한테 강해서 그렇지

apm 적당히 되시는 분들한테는 어려운 전략도 아니자나요.

잃어버린 사원에서는 답이 없어 보이는듯.;;;
언덕이 너무 사기라서..

따라하기 어려운 전략이라는데 막기는 더 어려운 전략인듯..

사기수가 졌는데 누가 막나

저거 제대로 소화하는테란분이 몇이나된다고생각하시는지요?
전 다이아 1000넘어도 저렇게 따라하기 힘들던데요

입스타로도 답 없음. 할 수 있다면

기사도 보신분들이야 또 최연식 선수꺼에 익숙해졌을테고..... 누가 더 잘하네 하는 문제는 얘기할꺼리도 안되는거 같구요.... 확실히 곽한얼선수도 예전부터 많이 쓰던거고 개인적으로도 딱히 특별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김상철선수가 최연식선수랑 함께 OGS 최고의 테란이라는건 확실함.

플토도 그럼 지니어스님처럼 거신모아서 한타그냥이기면되는데 뭐가문제일까요

최연식 선수에 제가 길들여져서 그런가. 흠;

지니어스님 리플없나요. 함보고싶어지네요 테란이 뭘해서 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