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공식가이드북에 나온 각 종족의 단점들

테란

-업그레이드가 3가지로 분화되어 있다.(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 -> 아 그래서 테란 업그레이드가 싼거군요!

-건물의 체력이 33%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터진다 -> 아 그래서 수리가 완전 필요한거군요!

-병력 생산 속도가 3종족중 가장 느리다 -> 아 그래서 반응로로 2마리씩 튀어나오는군요!

-두 종류의 유닛을 제외하고 따로 사용하는 능력이 있고, 건물의 상태(없음, 반응로, 기술실)가 3가지라 컨트롤이 복잡하다.  -> 아 그래서 건물이나 유닛의 효율이 다른 종족보다 뛰어나군요!

프로토스

-유닛이 비싸다  -> 비싼만큼 제값은 못하더군요

-수정탑 동력 -> 제가 광자포 도배하는데 수정탑 1개 지었다가 망해봐서 아는데 수정탑 너무 잘부서져요.

-테크트리가 3개로 분화되어 복잡하고 비싸다. -> 건물가격도 덩달아 최상급

-정찰능력이 초반에 약하다 -> 관측선은 뭘믿고 이렇게 비싼겁니까?

-EMP -> 토스를 위한 블리자드의 특별한 선물

저그

-여왕은 습격에 약하며 여왕이 잡혔을 시 불리해진다. -> 여왕을 여러마리 뽑으라는 블쟈의 배려

-부족한 사용 능력과 시전 유닛 선택 옵션 -> 마법이 딸리긴 딸려요

-초반 방어의 부족 -> 지금 이거때문에 저그가 죽어남

-취약한 건물들. 예를들어 둥지탑이 터지면 둥지탑을 재건할때까지 해당 유닛 생산 불가. -> 그러니까 기본으로 2개를 지어주시면 됩니다.

-대군주 -> 1처럼 정찰 잘되는거도 아니고 이상하게 첫 대군주 멍때리다간 해병 1기에 당하는 굴욕을 겪음

-범위공격에 약하다 -> 지금 이거때문에 저그가 죽어남(2)

결론 -> 프징징 저징징

눈물이 추적추적
눈물이 글링글링

가이드북에 토스 정찰력이 구리다고 나옴? ㅡ.,ㅡ; 뭐하는 메커니즘으로 설계된거지

-병력 생산 속도가 3종족중 가장 느리다 -> 아 그래서 반응로로 2마리씩 튀어나오는군요!
으익 이거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