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드라는 다른 것보다 역장이 문제 아님?

거신모이면 답이 없다지만.. 보통 3~4차관 혹은 더블후 6차관으로 푸시하고 거신타이밍 잡는건

 

저그가 무한확장을 통해 떼물량을 확보하는걸 막기 위해서임. 그렇게 모이면 3~4거신 타이밍에

 

저그는 거의 150~200을 확보해버리니 못이김.

 

헌데 저 푸시대로 흘러가면 저그가 많아야 동수의 인구수나 3,40의 인구수를 앞서는 정도인데

 

넓은 지형에서 바퀴로 대줘가면서 히드라는 멀찌감치 때리고 타락귀를 추가하면 이길만한 구도가 나옴.

 

그런데 문제는 역장질 ㅇ.ㅇ 역장질한번 하면 바퀴진형이 다 무너져서 추적자가 무난히 바퀴를 잡는 구도가

 

나오고, 히드라 역시 떠밀린 바퀴에 엉켜 대미지를 제대로 못주는 현상이 나옴. 본병력이 다 밀려버리면 타락귀야

 

타락쓰는 밥벌레에 불과하고.

 

레어단계에 역장을 갉을 능력을 하나 주는 것도 좋을거 같음. 뭐 감염된 테란이나 기생수 소환정도가 역장을

 

상쇄하면 상당히 다른 카드로서 의의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바퀴 잠복의 역장통과는 교전력에서 밀리는 지금 저그에게 딱히 빛을 발할 구도가 안나오고;

그니까여 응애응애

플토전에는 울트라가 짱인데

역장을 깨먹을 유닛이 허리라인에 나와야합니다...

울트라는 3티어잖아여..

그렇죠.. 바드락귀가 역장때문에 지는거죠. 근데 역장 없으면 그 물량을 토스가 어떻게 감당할까요
그래서 테란너프가 진리인거죠.. 어정쩡 저그막 생각없이 버프하면 프저전 밸런스가 무너질수있기때문에

반대로 말하면, 그타미잉에 못밀면 토스가 밀린다는거 아님?

타이밍러시를 걸고 넘어져서 그거를 무난히 대응할 수 있게 패치한다는게 바로 언밸런스

젠장 난 토스라고

걍 발상일 뿐이여

토스입장에서 역장쓸때 바퀴가 땅쏙으로 푹 꺼질때 절망감을 저그분들이 함 느껴보셔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