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간이 지나기만 해도 밸런스가 변하기도 합니다.

스1을 예로 들면

 

fd전략 개발- 토스 개압살- 프징징들'토스는 만들다 만 종족 ' 자학- 1년 후 택견드라군으로 fd압살하는 토스

 

김택용 비수더블넥- 마조작 비롯 수많은 저그 압살- 저징징 '토스 맵깐 방송사 잘못이다' '맵부커' 음모론

 

-이제동 네오사우론- 토스 2년째 우승 없음.

 

테프전도 많이 변했음요. 사실 1년전만 해도 토스가 테란 개압살하고 다녔음. 현재는 ㅎㅎ

이거 말고도 3연벙도 있네요. 한때는 무적의 전략으로 여겨졌던 벙커링

근데 저그도 나름 전략 개발해서 잘 따라가긴하는데.. 살짝 버프가 필요하긴함

맵으로 밸런스 맞추면 너무 재미없어짐

맵 하나가 아니라 전략개발도 큰 영향을 줬음. 아비터,디파 활용하는 거 보센

근데 일단 앞마당언덕은 없애줘 ㅠㅠ

99년도에 누가 무탈로 스커지 찍어 잡는 시대가 올줄 알았겠나.,,

진짜 잉여유닛으로 불리던 아비터가 테란전 구세주가 될 줄 누가 알았남

맵이변하니까 생길수있는거죠;; 로템같은 언밸맵에서 아비터가다가 훅갈텐데

맵이 기본베이스에 전략이 변하는 거죠. 지금 맵 기준은 몇 년전에 확립된걸 베이스로 쓰고 있는

데 전략은 돌고 돌고 있습니다.

맵같은 소리하고 있네. 시간이 지나니 유닛의 활용을 극대화 시킨거지. 전략이 돌고 도는건 맞는데 예전에 잉여유닛이 지금 쓰이는건 맵하고는 아무 관계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