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종족의 근본을 논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솔까 저그는 공기만 있어도 이긴다는 시절이 고작 몇달 전인데..

 

슬쩍 종족별로 한두개씩 패치되니 금방 개구린 종족으로 환생.

 

 

원래 예전엔 13앞 가면서 바퀴로 푸시해도 토스 4겟을 간보면서 압박이 가능했고,

 

13앞후에 떼성큰짓고 뮤탈가면 불멸올인으로 운좋게 돌파하지 못하면 답이 없을 정도로 불리했었음.

 

그만큼 바퀴나 뮤탈이라는 카드 자체가 토스의 어떤 카드로도 상성이 안될만큼 막강했음.

 

토스전에서 별로 맹독충은 강하지도 않은데 뭐하러 쓰냐~ 란 말이 넘칠 정도로.

 

 

요는 유닛의 스펙이 변해서 빌드싸움이 불리해진다는 것인데, 그런걸 퀸의 자동라바니 크립위의 속도니

 

그런걸 논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걍 테란이나 토스 스펙을 좀 까는 쪽이 좋지 않나 싶음.

 

 

뭐 어차피 징징글 쓰는게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는 내용들이라서 그냥 서로 재미로 대격변을 논하시는 분들이 많음.

공기드립은 분노가 느껴졌는데

몇달전이 스타2클베 시작이죠.

밸런스란게 정말 사소한거 하나만 건드려도 바뀜 하지만 블리자드는 사소하게 안건드리지..폭풍너프 폭풍버프

포풍너프로 시즈 화력을 50으로 깠지만 대세엔 지장이 없다니 ㅠㅠ

아옳..

눈보라 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