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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탐사정
작성일 2010-08-19 20:09:12 KST 조회 211
제목
잠시 식힐겸 신선한 개소리 즐감

sankei.jp.msn.com/life/education/100818/edc100818030300

 

 

타쿠쇼쿠 대학 객원 교수 후지오카 노부카츠, <일본이 한글을 학교에서 가르쳤다>

일본의 역사 교육에서는 초등 학생 단계에서부터 일청 전쟁을 취급해 일본이 이 전쟁에 이겨 청으로부터 배상금을 받아 대만을 일본 영토로 삼은 것을 가르치고 있지만, 일본이 일청 전쟁을 왜 일으켰는지 진정한 목적을 가르치지 않았다.

전쟁에 이긴 나라는 강화 조약 최초의 조문에 그 나라가 가장 바라는 것을 쓴다. 일청 전쟁의 전승국인 일본이 일청강화 조약(시모노세키조약)의 제일조에 쓴 것은, 영토도 배상금도 아닌 <청나라 하 조선국의 완전무결한 독립 자주국이라는 것을 확인>이라는 문언이었다. 일본이 가장 요구하고 있던 것은 조선국의 청나라로부터 독립이었던 것이다. 왜일까.

◆반도에 자주 독립국가를 기대

구미 열강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던 메이지 일본은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에 자주 독립 근대화 된 국가가 성립하는 것을 강요한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다음과 같이 논했다.

<지금 서양이 동양에 강요하는 상태는, 화재가 불타 퍼지는 것과 같다. 이 화재로부터 일본이라는 집을 지키려면, 일본의 집만을 석조로 하면 산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근처에 허술한 목조 가옥이 있으면, 불길의 번짐은 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본, 조선, 청나라라는 서로 서로 이웃이 되는 가옥의 안전을 위해서는, 근처의 집 주인을 반강제해서라도 우리 집과 동일한 석조 집을 만들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 후쿠자와의 생각이며, 메이지 정부의 생각이기도 했다. 근대 일본이 놓여진 입장을 이해시키지 않는 역사 교육은 교육이라는 이름값도 못한다.

◆조선어를 <빼앗았다>라는 유론(謬論 ; 잘못된 논설)

이조 시대의 조선이 <허술한 목조 가옥>인 것은, 조선의 외교 고문인 미국인 스티븐스마저 일로 전쟁후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던 것으로부터 알 수 있다.

<조선 왕실과 정부와 부패하고 타락한 붕당은, 인민의 재산을 약탈하고 있다. 게다가 인민은 너무나 우매하다. 이는 국가 독립의 자격은 없고, 진행된 문명과 경제력을 가지는 일본에 통치시키지 않으면 러시아의 식민지가 될 것이다>

조선의 근대화는 일한병합 이후 일본 통치에 의해 처음으로 실현되었다. 일한병합 100주년에 해당해 칸 나오토 수상의 사죄 담화를 추진한 센고쿠 요시코 관방장관은 8월 4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가혹함은, 말을 빼앗고 문화를 빼앗아, 한국 분들에 말하게 하면 토지를 빼앗는다고 하는 실태도 있었다>라고 발언했다.

지나친 무지에 열린 입이 닫히질 않는다. 여기에서는, 일본이 조선인으로부터 <말을 빼앗았다>라는 관방장관의 망상에 관해서만 말하겠다.

일본 통치 시대, 한반도에 거주한 일본인은 인구의 2%에 지나지 않는다. 2%의 인간이 어떻게 다른 98%의 인간으로부터 토착지 언어를 <빼앗는다>란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센고쿠씨는 일본 통치하의 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던 것을, 잘못해 조선어를 <빼앗았다>라고 수박겉핥기로 말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유론을 분쇄하는 결정적인 사실을 대치해 이야기하자.

한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문자, 한글을 학교 교육에 도입해 가르친 것은, 다름 아닌 일본의 조선 총독부인 것이다.

이조 시대의 조선에서는, 왕궁을 시중드는 한 줌의 관료나 지식인이 한문으로 읽고 쓰기를 해 다른 민중은 그것을 할 수 없는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한글은 15세기에 발명되었지만, 문자를 독점하고 있던 특권 계층 사람들의 반대로 사용되지 않았었다. 그것을 재발견해, 일본의 한자 가나를 섞어 문장으로 모방해 <한자 한글 혼합문>을 고안 한 것은 후쿠자와 유키치였다.

◆선인들의 고투한 역사를 모독하지 말라

조선 총독부는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한글을 가르치는 교과서를 준비해, 일본이 세운 5200개교의 초등학교에서 가르쳤다. 일본은 조선인에게서 말을 빼앗기는 커녕, 조선인이 모국어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도록 문자를 정비했던 것이다.

병합 당시 한국의 평균수명은 24세였지만, 일본 통치 동안에 2배 이상으로 늘어나 인구의 절대수도 두배 이상 증가했다. 평당 쌀 수확량이 3배가 되어, 아사가 근절 되었다. 민둥산에 6억그루의 수목이 재배되어 100킬로였던 철도가 6000킬로에 늘어났다. 북한이 자랑스럽게 국장으로 그리고 있는 수풍댐은, 일본이 쇼와 19년에 완성시킨, 당시 세계 최대급의 수력 발전소였다.

이러한 눈부신 발전은 통치 기간에 정부를 통해 일본국민이 부담한, 현재 가치로 환산해 60조엔이 넘는 방대한 자금 투하에 의해 초래되었다. 본국으로부터 고액의 자금을 꺼내 근대화에 이용한 이러한 식민지 정책은 세계에 유래가 없다. 일본의 조선 통치는 아시아의 근대화에 공헌한 자랑해야 할 실적인 것이다.

일한병합 100년 수상 사죄 담화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허위와 망상 위에 성립되고 있다. 그것은, 우리 나라 선조 고투의 역사를 모독하는 것임과 동시에, 일본 통치하에서 근대화에 노력한 조선 사람들의 분투도 모욕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루리웹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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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aby (2010-08-19 20:09: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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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ㅡㅡ;
아이콘 블루릿지 (2010-08-19 20:1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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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나무에 올라가면 짖습니다(?)
lzaby (2010-08-19 20:1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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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머리가 전혀 안식혀지는것 같은데 말이져 -_-
아이콘 플토지만허접 (2010-08-19 20:10: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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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화가 날듯한 도발성 기사로군요
하지만 읽지 않았습니다
제가 절대 일본어를 몰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도발에 넘어가는건 어리석기 때문이죠
아이콘 플토지만허접 (2010-08-19 20:16: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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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글 번역글이 있네요
뭐 한두번 들어봤음 말을 안하는데
대다수 일본인들은 별로 신경 안쓸걸요 신경 안쓰는 만큼 극우 원숭이들이 더크게 도발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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