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용도 기준으로 i7은 사치 맞습니다.

인터넷 주로 하고 가끔 3d 게임 하는 정도면 i7은 사치고 낭비죠.

cpu가 남아 돌고 전기요금은 더 나오니깐..

램 16기가 장착하는 것과 비슷한거죠.

훗날 i7도 벅찰 게임들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게임들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인코딩이나 영상, 시뮬레이션 작업한다거나 기타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자기만족이고 자기가 갑부라 하더라도 낭비는 낭비인겁니다. 쓰지도 않는 물을 틀어 놓는거와 다를바 없습니다. 에너지 낭비.

인코딩도 일반적인 용도입니다

요즘 지하철에서 무비 보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그리고 FM 같은 멀티코어 활용에 유리한 게임들도 있습니다.

단지 컴퓨터를 웹서핑과 서든어택 정도만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i7는 커녕 i5도 필요없죠

나도 낭비하는 남자가 되보고 싶다.

스2 하는 당신은 인생을 낭비하는 남자

ㅇㅇ 인코딩이나 영상, 시뮬레이션 작업 기타 고성능 작업 하시는 분들은

전체 피씨 사용자의 20%도 안될듯

오호 전 인생을 낭비하고 있었군요.

애초에 가격이 상위 20%보다 훨 위에있는데 ..

Vexur // 제가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을 안했는데 그런 인코딩과는 약간 다르네여. 휴대기기용 인코딩작업은 그닥 고성능을 요하진 않죠. 수십기가의 원본 파일을 h.264 코덱으로 1080이나 720p로 2pass 하면서 고 퀄리티를 위한 작업을 말씀드린거죠.

인코딩 구찮게 왜함 .. 걍 블루레이정도 돌릴 작은 노트북 갖구다니지..

인코딩할려고 저런거 사나 ㅋㅋ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 볼 무비를 그 전날에 인코딩 한다고 했을 때 그 인코딩 하는 시간 만큼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 같은 작업을 못하게 되죠.

휴대기기용 인코딩이라 여러편을 인코딩하는데 1시간밖에 안걸린다고 해도 i7로 인코딩하면 i5보다 시간을 2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습니다.

ㄴ 네 그 말씀도 일리는 있네여. 인코딩은 일반 용도라 볼 수도 있겠네여. 어쨌든 말씀하신 내용도 i7이 인코딩 작업에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이고 제가 본문에 적은 것처럼 예외에 해당되는 것이니 맥락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네여. 그리고 극소수지만 인코딩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져.

i7도 블룸필드 린필드 다른데 규격이 다르므로 메인보드 차이까지 본다면 블룸필드는 SLI 크로스 파이어를 손실없이 구동가능한 구조죠. 이런 기술들이 현재 그래픽 대역폭에서 크게 그게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나 USB를 많이 물려 사용한다던가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블룸필드가 좋겠죠. 구조적으로 좀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보통 이런 상황이 나오진 않으니까 아무래도 실사용 하는 많은 분들이 느끼기엔 값 못 한다고 느낄 수는 있는거죠... '';

고작 인코딩 하겠다고 I7이면 낭비를 떠나....불필요

블룸필드에 가장 실망감 다소 가지시는 분들은 하이엔드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i7, i5 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일 듯 싶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오히려 밀리기도 하거든요. 게임을 떠나 그래픽 작업 인코딩 작업이라고 해서 성능이 가격 순서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