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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작성일 2010-08-19 13:12:47 KST 조회 110
제목
어제 한 게임 일기질.

딱 두판 했소이다.

무작위로 할까... 하다가 저그질했는데.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알지만 자칭 뼛속까지 저그 유저>

첫째 판은 VS 토스전

초반 대군주 정찰 보내서 보니 입구는 안막았는데 맵이 거리가 멀어서

(이름이 기억이 안남..)

광전사로 입구 막았길래 - 본인은 드론 정찰따윈 하지 않음

첨에 또 공포냐 (VS 토스전 공포 만난 것이 50% 이상이라..)

앞마당 가져가면서 동태를 살피러니

이놈이 차관을 늘리고 로공시를 두개나 짓길래

헐. 지상전이구나. 근데 이놈이 한타할 셈인가 보네.

즉시 저글링 발업 + 히드라 + 감염 구덩이

감구 완료 되자마자 군락 후 울트라리스크

울트라 3마리 히드라 8마리 저글링 60? 정도 있으려니

이놈이 정찰을 안한 티가 팍팍 묻어나는 다수 추적자 + 불멸자 두어기

(아니 근데 저그 상대로 불멸자를 쓰는 경우는 뭐지... 파수기 없는걸 보건데 아주 정찰 안한것도 아닌거 가튼데.)

(히드라는 원래는 옆길 수호용으로 뽑아둔거라 아마 못보았을지도.)

저글링으로 쌈싸먹고 적진 돌진하니까 ㅈㅈ.

 

두번째는 동족전 (아놔.)

본인의 동족전 주특기인 4저글 기지수호 후 빠른 바퀴를 시전하려 하니까

이놈이 본진에 가시 촉수를 두개나 깔길래

뮤탈일 줄 모를 줄 아느냐!

번식지 짓고, 녀석이 가시촉수 짓느라 낭비한 돈을 본인은 앞마당을 가져감.

뮤탈 첫 교전 상대 3 본인 6

쌈싸먹고 본진 테러. 급하게 일벌레 빼고 포자촉수 짓는 상대방을 보면서 웃음.

그런데 갑자기 발업 저글링이 앞마당 난입하길래, 미리 뽑아둔 몇 안되는 저글링과 여왕, 막 태어난 뮤탈로 방어

계속 쌈싸먹는데 이놈이 자꾸 포촉을 지으니까 파해법이 안나와서

군락 ㄱㄱ 거대 둥지탑 ㄱㄱ 무리군주 ㄱㄱ

그러면서 한번 우위를 잡으니 계속 적 뮤탈 쌈싸먹으면서 여왕끊어먹고

가끔가다가 녀석이 자꾸 발업저글링으로 테러 오는데, 귀찮아서 가시촉수도 안깔고 그냥 일벌레 여왕 죽든 말든 뮤탈로 막고

무리군주 완료되어서 본진 박살내니까 녀석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뮤탈을 몰고왔는데

의외로 본인보다 숫자가 많았음. 본인 뮤탈 4 + 타락귀 2 상대방 뮤탈 7

그런데 그냥 싸웠으면 이겼을 것을 무리군주 잡다가 뮤탈 2마리쯤 뜯겼을 때서야 본인 본병력 공격 하는데...

타락귀를 떄리고 있음.

그냥 킬수 더 올려주고 상대 둥지탑 파괴, 본진의 부화장(번식지 아님) 파괴

그러니까 ㅈㅈ치고 나가더군요.

그런데 결과창에선 녀석이 저보다 점수는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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