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나온지 얼마나됬다고 밸런스 불평이 이리많음?

지금 스1 도 현재의 밸런스까지 오기까지

브루드워 나오기전만해도..

암튼 패치 셀수없이 하면서 얼마나 밸런스얘기 많았는데

스2 경우

캠페인유닛같은것도보면 스타2 확장팩 다 나와봐야 추가유닛생기고

현재 스타1에 버금가는 밸런스 맞출수잇을듯

문제는 그 벨런스를 맞추려고하는것같지가않음..

맨날 통계핑계되면서 벨런스 최상이라고만하니..

ㄴ 그러니까 나온지 3주된거잖아요;;

베타까지 합하면 반년은 됐음

지켜본다고했지 최상이라고 하진 않은듯?

"암튼 패치 셀수없이 하면서 얼마나 밸런스얘기 많았는데"
지금도 그거랑 똑같이 밸런스에 대해 얘기하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스타1도 세세하게 따지면 좋은 밸런스 아님. 특정시점에 버린 밸런스를 한국 쩌는 맵개발자들이 매꾼게 지금. 그리고 개발시간이 엄청 길었고, 클베도 꽤 했고 쓸만한 피드백도 엄청나고, 지금도 분석력이 한 박자 느리던 북미 마저 냉철한 피드백을 하는 시점에도 밸런스는 요러고 있음 ㅋ 솔직히 밸런스 하나만 놓고 보면 블리자드 이름값 못 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물론, E스포츠에 의욕적인 지금 블쟈의 자세를 보면 궁극적인 밸런스는 완벽에 가까울 것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후르츠 // 누가 스2 망햇다드니 삭제햇다드니 이런얘기가 들려서 ㅋㅋ

기정사실처럼 여겨지고 있긴 하지만, 사실 확장팩에서 밀리유닛이 추가된다는 보장은 없지요

이오 시바 테란 못이겨

아니 근데 밸런스 불평이 없으면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나 ㅋㅋㅋ

조금 있으면 방송경기 시작할텐데 그거보고 밸런스 맞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밀리 유닛은 추가될껀 뻔하겠지만..
일단은 이제 조금 있으면 GSL라는 큰 대회를 앞두고 있으니 밸런스 패치를 해야죠..
그리고 충분히 대다수가 공감하는 언밸런스적 요소도 다분이 있구요

정말 오랜 기간 테스트를 하고 벨런스 너프 버프를 거쳤는데..
정작 오픈베타(사실상 정발이죠) 이후에 아예 손을 안대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아무리 스타1이 벨런스 잡는데 오래 걸렸다고해도
그건 예전에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벨런스에 대해서 크게 생각치 않던 시절이야기고
유저 피드백도 쉽지 않았죠

그때에 비해서 지금은 정말 많은 정보와 피드백이 있는데...


아무튼 스1과 비교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클로즈베타 시작하고 지금까지의 기간을 봅니다.
과연 밸런스 안떠들어야 할까.

느낌상으로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밸런스 계속 맞춘게 스1 지금 밸런스 만들때보다 이미 더 많은 공이 들어간것 같은데

2mb 정부 들어선지 얼마나됬다고 정부 불평이 이리많음?

경제 같은것도보면 4대강사업 다 해봐야 살아나고

현재 노통정권때 버금가는 나라 만들수 있을듯.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