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로 다이아 650인데

예전 300점대 에서 놀땐 700점가면

진짜 잘하는 사람인가부다 했었는데

막상 700점이 다가오니까 전 여전히 아닌거 같아요.

방금 래더도 않하는 동생테란한테 아무것도 못해보고 2판 발림

견재가 막으면 또오고 막으면 또오고

모할지도 모르겠고..

근대 로템에서 토르가 언덕위에서 압마당 공격할수있는게 말이되나요?

탱크라면 모르겠지만

발업저글링에 바퀴밖에 없는데 그놈의 의료선 때문에;;

예전에는 그래도 토스 깨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엔 토스도 저그상대로 할수있는 전략이 넘많아서

저그는 초반 상대찌르기를 계속 막아야만하는 종족이라.........

어휴.......

저그 상향 하면 래더 더 많이 할것 같은데 말이저

동생이 테란 처음 잡는거는 아닐듯;;

나는 요즘 저그 공포증인데..
프로토스는 갖출거 다갖출때까지 제데로싸움안해주면서 시간잘끄는 프로토스가싫고
저그는 운영잘하는저그가 그냥 싫어..
사신잘안뽑았는데 요즘엔 왜 사신뽑는지 이해가 감

에이 설마 래더도 안한 테란한테 발리셨겠어요 다이아 650점 님이... -_;;;;;

연겜은 많이 하는데 1:1래더를 안뛴다는 뜻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