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뻘글만 지르네요 -디텍팅관련-

오픈베타초기에 가끔 들리는말이있었죠

 스1에 비해 스2는 디텍팅이 까다로워졌다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갔던 점이

 

 사실 저그입장서는 1에서는 오버로드만있으면 디텍팅이 되기에

플토는 옵져버

 

 테란은 스캔과 터렛이죠.

 

 근데 디텍팅이란 측면에서 저그는 너프

 플토는 옵져버란 유닛자체의 가격상승은 너프지만 로버틱스만 지으면 나오는건 장점

 사족을 붙이면 데미지타입이 바뀐관계로 스포어나 터렛[이넘]에 걸리면 앵간해선 다이

 

 문제의 테란이죠

 

 테란은 디텍팅에선 오히려 강화됬죠. 베슬과 달리 여러모로 더 유용해진 밤까로 인해

 

 스캔은 그대로고(설마 지계차때문에 스캔을 못쓰니깐 너프다 라는 엉뚱한분은 안계시려나)

 

 터렛은 더 강화됬지만 ;;이건 사소할 정도니 패스

 

 거기다 감지탑까지

 

 디텍팅관련해서 가장 너프당한건 아무리 따져봐도 저그고

 플토는 테란에 빛이 바래서 그렇지 그냥 저냥 밸런스에 맞는 수준

 

 자유의 날개 테란편이라 이번 스2는 이런가봅니다하네요

 

 캠페인하다보면 저절로 납득이 갑니다.

 

 테란이 주인공인 첫번째 스타2 인데

 

 테란이 좀 세야죠 :) 그러다 테란이 익숙해지면

 다음 확팩에선 그 종족이 좀더 나아지고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좀 거대하게 보는 눈보라사

 

 제가 뻘해석이 아닌 제대로 해석하는게 맞길 빌어요.

저그만 시 투더 망 시 투더 망 ~

테란 디텍팅은 좀 미묘함. 보통은 지게로봇 가동하려들기때문에, 눈치까면 마나를 모은다는 식인데, 이게 어떻게보면 전작보다 허술하고 어떻게보면 좋기때문에....ㅋ(그래도 전작보다 테프는 디택팅 상향이 맞겠죠)

얼본좌 님/
플토와 테란에 비하면
그건 보통 "행복한 고민"이라고들 하죠. 저도 테란하지만
극초반에 스캔쓸때빼곤
더더옥 요샌 빠른멀티가 대세인지라 스캔이냐 지계로봇이냐 그렇기 피말리게 고민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