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저그 유져의 저징징글을 보구

정말 공감되는게 저뿐만은 아닌 것 같네요.

 실제 스1에 테란이 이래저래 손볼게 많아서 손이 많이가지만 그걸 컨트롤할 멀티 태스킹과 판단능력

 그리고 운영이 된다면 이영호 같은 굇수도 나오는거겠죠

 

 근데 스2에 테란은

 

 이 스2테란을 하기전에는 솔직히 스1에 테란과 비슷할거라 생각했네요.

 

 어쩔수없어요 스1만 10년 가까이 해왔고 지금도 스2하느라 하진 않아도 (시간도없음) 보기는 잼있게 보거든요.

 

 근데 13패치(탱크 스플패치)후 테란을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손이 많이간다? 네버 -_-

 수리는 활성화하면 알아서 수리하고 일하러가죠

 바이오닉의 취약점은 불곰이

 메카닉의 취약점은 강력해진 시즈와 또 강력해진 메카닉 유닛이

 공중유닛은 가장 수가 많으며 (쓸모도 많죠.)

 

 사거리가 가장긴 유닛을 제일 많이 보유하고

 dps가 가장 높은 유닛도 가장많이 보유하죠.

 단점이던 생산력도 반응로로인해 보강됬구요.

 

 또 견제 플레이는 드랍쉽이 메딕박이 되면서 메딕 넣을 공간에 병력을 넣음으로써

 2메딕박에 8불곰이면

 사실 앵간한 건물은 보구 반응하는걸로 늦습니다.

 미리 올거 대기하고 있어야 겨우 막으려나? 싶을정도.

 

 진짜 3월말 4월초쯤 테란암울을 외칠때를 생각하면

 

 지금이야말로 테란크래프트군요.

 

 저요 ? 테란유져입니다. 과거엔 플토유져였죠.

 

 잇점이라는 것은

 

 스스로의 손에 있을땐 한없이 작아보이지만

 남의 손에 있을땐 제대로 보이게 마련이죠.

 

 어느 테란유져분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테란암울기엔 이기면 기뻤지만

 요샌 이겨도 기쁘단 생각이 전혀 안든다고.

 

 

실력대비 승률이 문제

테테전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