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충을 벌쳐 마인처럼 쓰면 좋은데

물론 테크차이도 있고 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긴 하다만 그래도 벌쳐 마인처럼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많이 사용해서 맵 곳곳에 매설할 수 있다면 저그가 스타1 테란처럼 어느 종족전이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테란 마인은 후반에도 많이 쓰였다면 저그 맹독충은 초반 이후로는 보기가 힘들어지니.

맹독충 버로우상태에서 적다가오면 굴러가서 자폭

후반가면 중장갑싸움이 되는데
중장에는 뎀지가 없어서 그런듯.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남... 마인은 75원짜리 벌쳐가 3개씩 매설하고 벌쳐 자체도 쓸만한데
맹독은 하나에 50/25원이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한듯...

마인은 벌처가 무료로 3개나 쓸수있는 반면에

맹독은 3마리면 벌써 자원이 75/75가 들죠

무엇보다 가스가 75나 든다는게 ....

마인과 버로우맹덕은 비슷해보여도

들어가는 자원, 인구수면에서 천지차이죠.

마인은 안통하면 그만이지만, 맹덕은 안걸리거나 안통하면 걍 GG임

그리고 마인과 다른게 잡아봐야 경장갑... 그래서 마인처럼 쓰기는 무리...

그치만 맹덕은 충분히 좋음...;; 딴게 문제.. -_-a

벌쳐 하나를 땅에 박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