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로 살펴본 메이저 패치 주기

베타 시절에는 여러가지 실험적인 요소들을 위해 잦은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정식 발매된 상황이기에 프로덕션 릴리즈 단계인 상태라 밸런스를 함부로 조절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도 이러한 정책을 이미 포럼을 통해 시사한 바 있지요.

 

과거 워크래프트3 시절에는 어느 정도 주기로 메이저 패치가 진행되었을까요?

 

 

먼저, 오리지널 클래식 시절입니다.

 

 

마이너 패치는 1~3주 간격으로 진행되었지만, 메이저 패치는 거의 1~2달 간격으로 진행된 걸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가 밝힌 스타크래프트2의 패치 주기를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고 봅니다.

 

 

 

 

 

 

프로즌 쓰론, 확장팩 시절입니다.

 

 

발매 초반에는 보름 간격으로 발빠른 메이저 패치가 제공되었지만,

이후 오리지널 시절처럼 1~2달 간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후반 부에는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 메이저 패치 주기가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발매 후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마이너한 패치는 가끔씩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기억하세요!

 

 

 

 

 

 

과거, 많은 워3 유저들을 분노케하였던 한줄 패치도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우왓 뇨신님 글이당

뇨신님 비로긴 종자들 블럭좀요

요즘도 한줄 패치하죠

- 캠페인 진행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음 곧 한달 되어가니까 뭔가 나오긴 하겠군 +_+

이렇게 언데드는 고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