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의 최고의 게임은 철권이랄까요.

철권3때부터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이거 뭐 질리지가 않음.

 

해도해도 상대가 바뀌고 가령 같은상대라 하더라도 상대도 패턴을 바꾸기때문에 심리싸움이 치열함!

 

그래서 스타1도 재미있고 좋았는데

 

스타2는 심리고 뭐고 없음. 테란들은 맵핵을 키고 게임을 하니까.

격게의 특징은 아무리 불리한 상황, 피가 1도트 남았을지라도
캐릭터의 성능은 그대로 100% 이기 때문에.. 밸런스 좀 시망이라도 구제불능은 아니죠.
캐릭터도 많고..

헌데 RTS 는 한번 기울면 게임내내 속해서 불리하게 가기 때문에..
밸런스가 더더욱 문제되는데 이렇게 밸런스 시망인 게임이 2010년에 나오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