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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8 16:19:05 KST | 조회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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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포가 좋기는 좋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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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날빌 안 쓰고 운영만 합니다.
공포는 도박수로 판단했기에 그간 거의 안 썼음.
광파 체제에 한계를 느끼고,
거신 체제를 하다가, 그것도 변변찮아서
공포를 운영형으로 써보자는 연구 주제를 품고(...)
공포를 썼음.
딱 맵도 고철이 떴슴다.
사실 고철이면 상대도 공포를 의식해서 바이킹 빨리 뽑으려 들겠지 생각했지만,
(정찰해보니 공장올라가는게 딱 1/1/1이었음 ㅋ 그래서 타격주기 어렵겠구나했으나)
운영형이니까 뭐, 막히면 빼고 말지 하는 생각으로 빠르게 공포를 한 대 뽑고 냅다 상대기지로 달리고,
찌끄래기 지상병력은(광전사 2, 추적자 1;;) 그냥 상대본진 어택땅 찍어놨는데,
상대가 빌드를 어케 짰는지는 모르겠지만, 공항엔 반응로 올라가고 있고, 사령부가 섬멀 먹으려는지 미네랄 뒤쪽에서 궤도로 변신하고 있네요.
짜증나서 별 생각없이 사령부 찌짐 ㅋ 근데 멀티 빨리해서 인지 해병 꼴랑 두 놈옴;
그때
'아! 반응로는 올라가고 있다. 해병 둘은 이미 킬. ㅋㅋㅋㅋㅋㅋ'
저는 차지 공허로 공항 바로 위에서 공항을 지졌습니다.
(도중에 공포한대 더 옴)
아까 어택땅한 찌끄래기병력은 어느새 보급고 하나 깸. 근데, 그거 막을 병력이 없음
그리고 바이킹이 나왔지만 빛의 속도로 사라지고 저는 이겼습니다.
(그동안 뭐 그리 고생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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