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전략이 없는게 문제.

테란이나 토스하면 시작할때 이판에서 어떤걸 해볼까 빌드를 저렇게 해볼까 요렇게 해볼까

 

벤쉬를 써볼까 몰래 공허 함해볼까 차관올인? 찌르는척하면서 멀티뜰까? 

 

유닛들이 재미가 있단 말이지. 특히 불곰은 손맛이 진짜 좋고 토스차관에 중독되면 그 묘한매력..

 

근데 저그는 상대가 또 어떤식으로 날 괴롭힐까. 어떻게 막아야하지. 일단 한대 쳐맞고 시작하는 종족이라 전략 자체가 없음. 오로지 운영임. 

 

저그 플레이의 근본은 적의 공격을 어떻게 막느냐에서 시작됨.

 

못막으면 거기서 끝. 막았다 쳐도 운영안되면 끝. 막아서 운영도 했는데 인구수 140이상 넘어가는 전투를하게된다면 끝.

 

뭐 어쩌란걸까...

있습니다 맞춰가는전략이있지요

맞는말

공감 ㅋㅋ 테란이나 토스는 무슨전략 쓸까할때 저그는 자기전략보다 상대방전략이 뭘까를 생각함

수동적인 종족임.

운영밖에 없어여 진짜 -ㅅ-;

아이디 무섭다


근데 레알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