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이렇게 했으면 더 흥했을텐데...

가격 : 현재 스타2는 7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이 가격을 5만원 중반대로 했다면 가격에 대해 좀 더 말이

         없지 않았을까?.. 현재는 가격에 대해서도 말이 너무 많다. 팬 입장에서도 7만원은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게다가 패키지가 없는 가격이 아니던가... 가격이 좀 더 합리적이었다면 더욱 언론에 주목을 받았을 거임.

 

패키지 無 : 이것도 무시못할 흥행요소, 전 세계에서 가장 스타1이 많이 팔려나간 나라는 우리나라다. 지금은

                없지만, 옛날에는 피시방 카운터 뒷쪽에 스타1 오리지날, 부르드워 패키지가 쭉 나열되 있었다.

                그런 것 때문일까? 스타2는 당연히 패키지로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온라인 방식, 문제는 이게 우리

                나라에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팬 사이트 마져도 불평분자가 생겼으며, 이 부분은

                블리자드의 큰 실수라고 생각된다.

 

개적화 : 요즘 스타2 그래픽 카드에 대해 문제가 많다. 수직동기화나 두 줄 입력을 안하면 그래픽 카드가 타버린

            다는... 팬 사이트 입장에서는 당연히 소비자가 알아서 하라는 거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가 그런

            사항을 알고 있을리가 없다. 당연히 그래픽 카드의 문제가 개선되고, 쿼드코어에서도 게임이 지원이

            잘 되었어야 했다. 조금 급하게 내놓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지금의 스타2는 최적화와는 거리가 있다.

 

피방요금 : 스타2 시간당 250원이라는 말을 들었다. 500원짜리 피방은 나가뒤지라는 소리고, 그나마 천원짜리

               피방도 25%의 달하는 요금을 내야 하기에 부담스럽기는 마찮가지다. 스타2 전략 게임이다. mmorpg

               처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는 게임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블리자드는 pc방이라는 특수한 시장을

               가진 한국에 너무나 많은 수익을 챙기려 들었고, 현재로써는 지금 이게 독이 되고 있다. 과금을 메기되

               조금 더 저렴하게 매겼으면 불만이 많이 없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다.

 

팬들무시 : 대표적인 사안이 한정판 미발매이다. 캠페인을 다 깨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99%가 뜬다.

               나머지 1%는 진정한 팬이라는 업적이다.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했을 때 주는 업적으로 우리나라는 이

               업적에 해당이 안된다. 한 마디로 우리는 블리자드의 진정한 팬이 될 수 없다. 패키지 미발매에 이어

               한정판 미발매는 결국 블리자드는 우리나라를 시장 그 이상도 이하로도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것은 분명 부정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스타2는 충분히 좋은 게임이다. 지금이라도 블리자드는

늦지 않았다. 조금 더 팬들이나 유저들 입장을 생각해준다면 좋지 않을까?...

블빠지만 다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

확장팩들은 패키지로 나오긔!

다 같이 묵념

ㅇㅇ

한정판

그리고 개적화까진 아니죠 ㅋㅋㅋㅋ

한정판 한정원 ㅅㅂ

업적 99% 아오 -ㅅ-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