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근본적인 문제는

200이 너무 쉽게 차기때문 아닐까요?

 

저그의 로망은 전맵다먹고 어택땅인데

 

지금 스타2에서는 제3멀티 먹기도 버겁습니다.

 

저의경우에는 드론충원은 제2멀티까지만하고 제3멀티는 본진자원바닥나면 먹는편인데

 

제3멀티까지 드론충원하면 유닛이 몇마리 안나와서...

 

결국 200싸움하자고 상대가 웅크리고있으면 무서운건 저그 이건 무슨 아이러니?

저그는 300으로 해도 괜춘할 것 같은데

스1 보다 앞마당 먹기 더힘듬 샹

저랑 같네요. 제 3멀티 드론은 가스만 캐거나 좀 늦게 먹는 편.. 일벌레 뽑을 인구수가 없음

물량이 넘쳐야 하는 저그가 인구 1먹는게 드론 저글링2마리밖에 없음

2티어인 바퀴부터 인구를 2씩 쳐먹는데ㅋㅋ

진짜 저그 하다보면 뭔 200이 이렇게 빨리 채워져 ㅋㅋ

게다가 200 vs 타종족 150이 싸워도 막상막하임 ㅋㅋㅋ

그러네요. 물량의 의미가 스2저그는 너무 약해진듯함..
스2 특성상 제3멀티까지 가는경기도 드물고.. 더군다나 본진+앞마당자원만으로도 200
채우는 시점에..
뭐 개인적 의견으로는 저그만 250줘도 좋을거같은데.. 아니면 바퀴1 내리고 토스쪽과 밸런싱
다시하거나요 ㅎ

회전력을 강조하는분도 있던데 내가 보기에는 토스가 회전력 더 좋은거 같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