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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7 22:48:23 KST | 조회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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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드디어 나도 700점대 입성. - 배나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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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래 주로 플토들한테 제대로 털려서 60점 까먹었는데, 오늘 폭풍 8연승(총 12승)하면서 700점대 찍었음. 700점을 일차 목표로 잡고 있어서 진짜 피시방에서 환호성 지를 뻔 했어요.
배나님께 특별히 감사드려야겠어요. 어제아래 주로 털린게 황혼의회로 점멸추적자or패닥 페이크 주면서 오는거에 밀리고 해법을 못찾고 있었는데, 배나님이 던져주신 1병영 더블이 진짜 황혼의회 페이크에는 상성빌드인듯.
상대적으로 공허 모아서 지상군이랑 오는거에는 좀 약하긴 한데, 일단 이틀동안 신나게 당했던 점추/패닥 페이크는 거의 막았어요.
플토 6번 만나서 3번이 황혼의회 보여주면서 페이크 쓰던데, 1병영 더블로 2승1패, 1패도 내가 컨실수해서 점멸추적자에 일꾼이 많이 끊겨서 졌지 충분히 막을 수 있는거였는듯.
오늘 플토전은 총 4승2패로 끝났는데, 공허+지상군 압박은 역시 잘쓰는 사람 만나면 장난아니게 빡시더군요. 1관문 보고 러쉬거리 긴맵이라 1병영 더블빌드 연습할 겸 그냥 갔는데, 추적자로 앞마당 앞 벙커 주위에서 슬금슬금 거리면서 공허로는 본진 뒷통수 치니 결국 벙커에서 해병 빼서 본진으로 방어보냈는데, 공허는 그냥 벽에 붙어서 앞마당으로 닥돌하고 파수기로는 입구 역장쳐서 해병 본진에 갇히고 공허한테 앞마당 날라가고 ㅈㅈ.
아무래도 플토 상대로 그동안 닥치고 쓰던 해병밴쉬나 평범한 해불의 한타는 이제 힘드니까 따로 연구가 좀 필요한듯.
마지막으로 자랑드립 ㅈㅅ... 그치만 레알 기뻐서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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