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 대비 ELL 랭킹 유저는 저그가 제일 많음

 테란 76 프로토스 69 저그 51인데 실제로 프로토스가 인구수가 제일 많고 테란은

 프로토스보다 약간 적으며 저그는 프로토스 인구수의 절반 수준이라는걸 감안하면 ELL200위안에

 가장 많은 숫자를 보유하고 있는건

 저그>테란>프로토스 순이네요

 

그 쩌는 저그가 방송에 나와서는 다 발리고 있다죠.

테란 플토 하시는 분에서 저그하다가 전향했다고 생각되는분이 엄청 많을거 같은데요

일단 저부터 플토로 전향.

아 그러니까 애초에 왜 저그가 인구수가 제일 적은지부터 생각좀 해보라고요.
이 분은 옛날부터 희대의 개드립만 날려대네

클베때만 하더라도 10판중 최소 2판 혹은 3판은 저그였어요.
근데 지금은 20판중 2판이 저그에요.
애초에 왜 이렇게 저그가 줄어든지는 생각 안하고 "인구수 대비 ELL랭킹숫자는 저그가 젤 많음" 이라고 개드립을 치니 뭘 어찌 말해줘야 할까요.

라마살/저그가 제일 개사기로 불리던 클베때도 저그 유저가 제일 적네요. 종족을 무슨 강한것만 보고 고른다고 생각하시나요.

다 떠나서 제니오 클베 성적하고 현재 성적만 봐도 답 나옴 -_-

잘하는사람만 남았으니 인구수대비 쩔수밖에 ㅋㅋㅋㅋ

그리고 프로토스는 쎄던 때던 약한때던 제일 인구가 많았음.

GMCUSTOM//
그러니까 안그래도 별로 없었던 저그가 정발하면서 더 확 줄어들었는지 생각을 해보라고요.
하긴 "밸런스 안맞더라도 ELL시스템 하에선 저그나 토스도 승률50%를 유지하니까 즐겁게 겜 할 수 있으니 상관없지 않느냐" 라고 개드립 날리시는 분이 하는 생각이란 게 한계가 있겠지

라마살 / 그건 밸런스가 안맞아도 된다는게 아니라 ELL의 영향권을 벗어난 최고수급을 기준하여 우선적으로 밸런스를 맞춰야한다는 뜻이었는데요?

애초부터 저그가 제일 적은게 제일 약해서라고 생각하시는분에게 먼 생각이 있겠나 만은

GMCUSTOM//
공성전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저그 고수로 나가는 사람은 4승 못하고
테란,프로 고수는 4승하고

저그 도전자는 탈탈 털려서 1승밖에 못한건 어떤 이윤가요?

최소한 지금 하고 있는 스타2 리그인
공성전 정도는 보면서 분위기 파악 좀합시다

"설사 밸런스가 안맞더라도 ELL 하에서는 설사 특정 종족이 더 강력하더라도 대신 자신보다 더 높은 실력자와 붙여줘서 그 갭을 상쇄시켜주기 때문에 밸런스 안맞더라도 상관없는거 아닙니까?
손해보는건 더 높은 실력자와 붙여줄수 없는 극소수 프로게이머들 급뿐이겠죠.
그런 30명도 안될 유저를 제외하면 ELL 하에 모든 유저는 50%의 승률로 즐겁게 게임하고 있는데 밸런스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본인이 한 말도 기억 못하시다니 테뻔뻔도 저정도면 수준급
그리고 저그가 제일 적은게 제일 약해서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클베때보다도 확 줄어든건 약해서가 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