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식선수는 생각자체가 다름.

아마와 프로간에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감각의 차이가 있음...

 

수천번 겜하면서 연습생으로 들어가고 프로들과 연습하고

 

방송리그에 나가면서 이미 머릿속에 스1 시계가 돌아가고 있음.

 

이런 사람이 후속작을 만지니 당연히 셀 수밖에 ㄷㄷㄷ

우리 가림토 동수옹도 잘나가던 프로선수셨음..

센스 자체가 다르죠. 올드와 뉴.

과장님은 시계 고장났나봄;

최연식선수 실력도 굉장하지만

솔직히 종족+운 도 들어간다고 봐야할듯

경기 보는내내 상대방 날빌 스쳐지나갈수도 있었던걸 아슬아슬하게 꼭 발견하던데

의도한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운이 작용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순발력이나 이런게 확실히 뇌의 노화와 연관이 있는듯..

날빌을 발견한것은 운이 아닌 실력이죠. 날빌만 아니면 다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인듯...

확실히 실력이 있으신건 맞죠. 약간 도박적인걸 즐기는거 같긴 한데, 견제를 어마어마하게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