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체감에와닿는 능력은 역시 사거리같습니다..

스타2가 후반들어가서 사거리가 크게 의미가 없는 대규모전투가 잘없다보니.. 사거리이용한 무빙샷이 나오는

인구수 5~80대 사이에서 결단이 제일많이 나오기때문에.. 더더욱체감이 큰거같아요 특히 근접유닛들은 붙어보기도전에 죽기때문에 공격력보다 근접유닛들의 사거리인 이속이반드시 상향되어야할거같습니다

제생각엔 명중률시스템을도입해서 불멸자도 탱크때릴수있되 자기사정거리 아닐땐 명중율이 거리에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는시스템이 어떨까싶네요 탱크,바이킹등 사거리좋은유닛들이 너무 사기스러우니까요.. 요새 무빙샷안하는사람도없구말이죠

그럼 탱크도 사거리 17에서 미스나면서 쏠 수 있는건가요

지상 최강 사거리 = 박힌 땅끄
공중 최강 사거리 = 오오오 바느님

COH가 생각나네

블리자드는 주사위놀이를 하지않습니다

주사위놀이 합니다 스타에서만안할뿐

워크에도 미스있고 와우는 더더욱 주사위시스템

탱크생각하니 또 머리아프네요..ㅎㅎ;; 만일 저렇게된다면 최대한 시야밝혀줄 공중유닛을 잡아줘야겠죠 사실 다른 원거리유닛들과 탱크의 사거리차이가 좀더 좁혀져야하지않나생각도합니다

스타에서 주사위게임하면 안되죠.
유닛들이 쉽게 죽고 쉽게 나오는데 겨우 몇 방 격렬하게 치고박는 전투에서 확률이면 그거 차이로 게임이 뒤바뀌어버립니다.

주사위 놀음이 생길수록 실력 > 운 에서 실력 < 운으로 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