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양 플레이보니까 짜증나네 ㅡㅡㅋ

전태양의 2중 3중 드랍쉽 견제.

이거 뭐 정말 잘하는 사람이니까 하는거 맞는데, 어쨋든 벌쳐의 사기성을 전제하고 할 수 있는 플레이.

(채팅내용 송병구: 아 정신 없다... / 전태양: 저도 정신 없어용 ㅎㅎ)

 

근데, 스타2도 거의 비슷한 구도잖아...

결국, 아직 스타2도 '맵으로 밸런스 맞추는' 수준 이상의 밸런스는 못 보이고 있다.

 

 

 

 

 

 

 

 

 

 

 

 

 

 

 

그런데, 맵도 시궁창 ㅡㅡㅋ

 

 

전태양이 스타2 오면 의료선이 아옼 존나 패고싶을듯

그러고보니 전태양이 스타2 오면 의료선 3대가 3군데에서 불곰컨, 화염차컨하면서 상대방 미치게하겠네 ㅡㅡ;;;

저거 프로들은 옵저버 잘 퍼뜨려 드랍십 쓴다는 걸 알면 옵드라 배치만 잘하면 걍 막는 건데 애초에 넘 불리하게 시작해서 답이 없었슴.

carpetbomb//원래는 그런데, 전태양 멀티테스킹은 이영호 이상이라, 프로게이머도 잘 못 막음요 ㅎㅎ;

뭐 요지는, 테란은 견제의 종족이 아닌데, 스타1은 벌쳐때문에 '실력개쩌는 선수에 한해서' 견제가 가능하다. 근데, 스타2는 '개나소나' 견제 ㅋ

스타2도 맵의 크기만 늘려놓으면 저그도 할만하고 밸런스도 왠만큼 맞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