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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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4 12:38:19 KST | 조회 | 277 |
제목 |
한종족만하면 밸런스를 모르게 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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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죠. 결국은 실력의 문젠데
실제 제가 테란을 시작한건 스플 패치되는 13패치[맞나?]부터였습니다
그전에는 스1 10년가까이 그리고 스2베타부터 플토만 해왔죠.
저그는 스2에서 단 2번해봣습니다만
느낀건 간단하네요.
테란은 세다
플토는 뭐 그럭저럭 할만하다
저그는 이거 올인할 생각아니면 건들지도 말아라
실제 테란은 유닛하나 건물하나 버릴게없죠
괜히 1/1/1이 이래저래 유용한게 아닙니다.
유닛이 밥값을 다 제대로 해내거든요.
그 반면 플토는 차관이란 스킬덕분에 게이트 유닛은 효율이 ㅄ이어도 눈물지으며 써야하고
(하지만 차관센스에 따라 효율이 또 바뀝니다 어느 천재가 나와서 그걸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고테크유닛은 대부분 너프 칼질 감사 (초기 거신의 포스와 지금거신을 생각하면 참;; 불멸도 시간단축이 크죠)
그래도 플토는 할만합니다 욕나와서 그렇죠
저그는?
테란 플토와 근본적으로 다른 운영체제 덕분에
이거 괜히 고수의 종족이 아니죠
플토와 테란이 빌드만 알아도대충 위력이 나오는 반면
저그는 그때의 상황에 맞는 대처와 당시 유행하는 빌드라던가
또 대세를 잘 파악해서 ㅡ 드론과 병력째는 타이밍ㅡ 을 제대로 캐치하는게 관건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저그는 없고 "쩌그=쩌는 저그"만 있다는 우스게 소리가 나오기도 하네요.
대충 이렇습니다
테란이 사기는 아니지만
강한건 누가봐도 사실입니다. 그 선봉에 있는건 시즈와 거들기만 하는 스팀 불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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