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독한솔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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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4 03:08:21 KST | 조회 | 367 |
제목 |
핸슨셀렌, 토시노바... 누가 진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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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토리 떡밥이 많은 스타 2 입니다...
1. 핸슨 박사에 대한 의문점은...
`거주민 보호` 에선 성공한 저그 바이러스 치료제
`행성 정화`에선 핸슨은 치료제 개발에 실패해서 감염되어 버립니다... 이거 뭥미 ?
그리고 프로토스도 불가능했던 저그 바이러스를 어떻게 핸슨은 치료했는지도 의문 ?
핸슨 박사같은 보기에도 뛰어난 연구자가 고작 아그리아 같은 소규모 혹성에
정착하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그녀의 능력이라면 자치령 핵심 핵성에서도
나름대로 명예와 지위를 보장받을수 있을것인데 ?
그리고 왜 아그리아 거주민들은 마인호프,헤이븐을 거쳐 저그 바이러스를 달고 댕기는가 ?
그리고 마인호프 행성 클리어뒤 함교에서 저그 감염에 언급하자 그럴 가능성이 절대로 없다는 핸슨 박사의 태도
만약을 대비해야 한다니깐 마지못해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사실 본인도 그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던 것 같은데...
(그럴리 없다던디 나중에 감염이 나온 이유는 그럼 모란 말인가 ?)
그리고 다른 행성에서는 뉴스에서도 저그 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없는데
유독 아그리아 거주민들에게만 마인호프와 헤이븐까지 바이러스가 따라오는 이유는 무엇 ?
행성정화 미션 이후엔... 뉴스에서 변경행성 거주민들이
자치령 핵심 행성으로 피난을 왔는데 그걸 자치령에선 거부를 하던데 ?
이것의 이유는 무엇일까 ? 여론을 생각한다면 받아들이는게 좋고
이것은 자치령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좋은 내용이고
자치령도 이들을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의 능력은 없는것 같은데 ?
혹시 자치령은 피난민들중에 저그 바이러스 감염을 알고있던것이 아닐까 ?
혹시 아그리아 거주민들에게 바이러스가 지독하게 따라다니던 이유는
아그리아에서 저그에 관련한 연구를 비밀리에 하고 있던게 아닐까 ?
핸슨 박사는 그 연구 도중에 아그리아에 저그가 퍼지자 자치령에 버림받을게 아닐까 ?
2. 토시와 노바중 누가 진실인가 ?
노바는 토시와 악령을 미치광이라고 주장하지만
토시를 도와 악령들을 해방하면 핸슨 박사는 노바의 말이 거짓말이라 주장한다
하지만 타이커스와 호너,스완은 토시에 대해서 불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타이커스 왈 `맹스크가 괜히 가뒀겠어 ?` 라고 말을 하지만 ?
그들이 미치광이도 아니었고 정말 위험하지 않다면 맹스크는 왜 그들을 가둔것인가 ?
노바를 도울경우... 노바는 진심으로 레이너를 도울 생각이었던 것일까 ?
무기고의 유령 소총을 잘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후 노바는 히페리온의 무기고에 숨어지내고 있다
무슨 생각으로 노바는 레이너에 알리지 않고서 히페리온에 숨어온것일까 ?
그녀는 과연 누구의 편일까 ? 멩스크의 편일까 ? 레이너의 편일까 ?
노바는 무엇때문에 악령들을 감금하고 있었던 것일까 ?
그녀가 정말 멩스크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면
레이너와 협력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멩스크에 복수심이 강한 악령들을 감금할 필요는 없었을것인데 ?
테라진 가스 채집에 성공하면 이후 함교에 레이너에게 통신으로 `암흑칼날 프로젝트` 라 불리는
내용이 나온다... 그 결과가 악령인데 ? 토시는 왜 이 비밀을 레이너에게 숨길려고 했던 것일까 ?
그 통신을 보낸 사람은 누구일까 ? 멩스크인가 ? 노바인가 ?
(어떤 분은 이 때문에 노바를 레이너 암살 플레그 ? 라고도 하는데 ? )
3. 그 이외의 의문들
공허의 나락 미션을 플레이할 경우
탈다림 프로토스의 경우 같은 동족들인 암흑기사들도 감금하고 있었다...
대체 탈다림과 다른 프로토스들은 어째서 대립하고 있었던 것일까 ?
무엇보다 이들이 테라진이 나오는 행성이나 젤나가 유물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어째서 이것들이 프로토스의 집행관들에게 관리되지 않고 탈다림들이 관리하고 있었는가 ?
`장막을 뚫고` 에 나오는 혼종에 관한 떡밥이야 누구나가 궁금하게 여기는 떡밥이지만 ?
그리고 케리건이 세상을 구할 열쇠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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