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이아 500넘어가는순간부터 실력없으면 안오름.

점수가 실력이 아니라고 하는분들 계시는데, 다이아 500위부터는 어느정도 점수=실력이 맞습니다.

저 지금 600점인데 다이아 500점부터는 승,패시 점수 등락이 똑같더군요. 이겨도 10~15점, 져두-10~-15점.

500 밑까지만 해도 이겼을때 점수가 졌을때보다 평균 2~3점은 높았었는데.

 

그니까 다이아 500 위로는 이미 아래리그 상대는 거의 매치가 되지 않고, 프로필 찾아보니 적어도 다이아 400~600선의 상대가 매치되는데 이 상대들을 상대로 승률이 50퍼는 넘어야 점수가 오름.

 

이제 600찍고 나니까 질 때 깎이는 점수가 이길 때 얻는점수보다 평균 1점정도 크더군요. 승률 50퍼를 유지하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짐.

즉 제가 하는 말은 다이아 500까지는 어떻게 많이 하면 오르지만, 500 위부터는 어느정도 실력이 안되면 점수가 안오른다는 말입니다. 점수=실력이 대체로 성립한다는 말이죠.

 물론 이게 성립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점수가 압도적으로 상승세인 사람들. 예를 들어서 점수는 한 600점인데, 승률이 65퍼란 말은 앞으로 게임을 할수록 점수가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고, 이건 점수가 높아질수록 더 심해져서 아마 다이아 800 위로는 승률이 65퍼를 유지해야 현상유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엉엉

휴식 점수는 어쩌고...

리버티크시는 500가기도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