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신나간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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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3 10:11:24 KST | 조회 | 142 |
제목 |
날빌류 문제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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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날빌도 전략중의 하나고, 전략게임에서는 당연히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날빌같은경우는 거의 필살기급으로 올인하는경우인데, 날빌이 높은 위험을 가지는 대신, 높은 이익을 얻는 전략이 되어야하는데, 높은 이익 대비, 손해가 별로 안심해서 그렇습니다. 1:1은 잘안해서 모르겠지만 팀플에서는 손해 자체가 거의 드물다고 보시면됩니다.
비교하기는 싫지만 스타1에서
프로토스의 패스트 드라곤 or 리버 or 다크
저그의 4~6드론 or 패스트 럴커 or 뮤탈
테란의 .... 있었니? (패..패스트 레이스 같은걸 끼언나? 어쨋든)
등을 했을경우 정찰에서 걸렸을경우 성공하면 이기고 실패하면 지는 머 그런거였죠. 근데 지금 이슈되는 사신 저글링 같은경우는 저그야 저글링만 계속 쓰면서 상대방 계속 휘둘르고 테란은 사신으로 견제 or 끝내면서 자기는 할꺼 다하니깐 문제죠.
사신을 했을경우 테란도 먼가 리스크가 생기지 않는다면 힘들다고 봅니다. 불곰을 다른테크 건물로 만들던지, 아니면 사신 기본언덕이동이 이속업을 했을경우 이속업+언덕이동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생성시간 증가나 자원소모 증가라던지요.
지금 테저 가장문제점이 한방 막고 들어가도 기동성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빈집털리고, 상대방은 그사이 어떻게 막으니깐 문제=_=. 진짜 이건 날라다니는 벌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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