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블쟈는 밸런스를 일부러 꼬으

와우 때 개발자 인터뷰서, 직업간 상성이 어느 정도 있으면 플레이어간의 재미,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개드립을 했었드랬죠. 머, 실제로도 상성이 지금도 있고 ㅋ 실제로 스토리라는게 생기긴 하는대(용개가 사제인가 이긴건 유명하죠?)....유저는 깝깝하다는거...ㅋ

 

왠지 스타2저그는 스타1의 임요환 효과(그 암울한 테란으로 우승이라니 어허허너허허헣ㅎㅠㅠ)를 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물론, 그때보단 기본밸런스가 좋긴 하지만...일단 타종족은 스타2오면서 더 플레이하기 쉬워진 반면 저그는 더 어려워진 상황이니(밸런스 논외하고도) ㅋ

어헣

그 임요환 효과도 블리자드가 그 시기 잘 맞게 테란 패치해주었음.

1.07후반대 테란은 그렇게까지 쓰레긴 아니었음.

지금 저그 수준은아님 -_-;

1.07때도 대회 우승은 테란이 거의 싹쓸이 하던 시기였죠 초고수가 하면 쎈 종족이 테란 이라는 인식이었음. 당시 저그는 정말 좋았죠

음 그렇군요. 근데 임요환은 07이전부터 활약하지 않았나요? 패치는 07인가 08때부터 대박상향이었고 말이죠 ㅋ 그 시절엔 찌질이어린이여서 잘 모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