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로 래더뛰기 겁나서 공방 뛰어본 소감

1. 차라리 컴퓨터 매우 어려움하고 하는게 실력 올리기에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듬 

2. 각 종족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않는 플레이

3. 유닛 구경 해볼려고 온 사람 많음 ( 이것저것 하나씩 다 써봄 ) 

4. 무섭지 않은 테란 ( 부제 - 의료선 없는 해불탱, 저글링 토르로 막기, 뻥뚫린 입구, 밤까마귀 어택 ) 

5. 하지만 해불탱 아는 놈은 좀 귀찮아짐

6. 스1처럼 하는 사람이 태반 ex) 저글링에 잉정관 뽑기, 닥질럿 뽑기, 땡마린 모으기  

7. 매너는 래더보다 오히려 좋음

8. 저그는 공방에서조차 귀함

9. 공방 태반이 테란

10. 맘만 먹으면 맹독충 디따 뽑아서 웬만한 공방양민은 5분내로 끔살 

11. 어디서 테러하는 것만 배워와서 사신같은 걸로 깔짝대는 사람 많음

12. 근데 테러는 거진 다 막힘 

한줄요약 :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1대1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2대2를 가서 1 대 2 로 싸우는 기분으로 하세요

아... 이거 공방양민 비하발언인가요.

공방에도 테란이 대부분이고 프로토스는 제법 있는 편이고 저그가 제일 적은것 같음. 요즘 공방 맨날 들어가보니 느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