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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코넬
작성일 2010-08-12 13:53:27 KST 조회 146
제목
토스를 버프한다면 이게 좋은거같고

토스를 버프한다면 아래 쓸 글의 방법이 좋을 것 같고.

 

저그는 주종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요. 아마 타종족 버프보다 테란 너프가 뻔히 보이긴 하지만

만약 토스 버프한다면 이방법 좋와보임.

 

템건물의 통합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을 잠깐 예를 들어볼까요?

저그 vs 토스를 예를 들어보자면 계속 저그가 장확권을 쥐고 게임을 합니다.

그러다가 짧은 주기로 토스에게 잠깐 주도권(장확권)의 타이밍이 주워지죠

이 타이밍이 바로 커닼이 활보 할때인데요.

저그는 이 순간은 오버를 살려야하며 제3멀티를 다크에 썰리는 일이 없어야하며 혹이나 다크가 본진 침입을 해서 일꾼이 3~5썰려나가면 엄청나게 흔들리게 됩니다.

따라서 커닼을 대비를 하기위해 오버러드를 적절한 위치에 뿌리며 방워타워를 추가, 스커지의 생산을 하며 다시 주도권을 잡죠.

하지만 이동안 토스는 하템을 충분히 보유 할 수있는 시간을 벌게 됩니다.

 

이런 타이밍이 맞물리게 잘 흘러가는 것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밸런스가 맞다" 라고 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이영호가 판을 치는때라도 김택용이 판을 치는때라도 이제동이 판을 치는때라도 우리는 스타1을 할때 어떤 종족은 사기다 라는 생각보다는 "스타크래프트는 밸런스가 맞다, 지면 내가 실수를 한것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밸런스가 맞다라는 인식은 서로간의 유불리의 시점이 충분이 있었으며 그 이후에는 확장을 통한 운영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으로 흘러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타2의 테vs프 (저그도 마찬가지) 전을 보면 테란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합니다.

어느 단 1순간의 타이밍에도 테란이 제공권을 놔주는 현상은 없습니다.

 

재가 자주하는 토스로 예를 들자면 상대가 밤까마귀를 갈 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면 불멸자 고위 기사 를 따라 마춰줘야하며

 

상대가 고스트 해불박을 갈 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면 다크 + 빠른 발업을 따라 마춰 줘야 합니다.

 

단 한순간의 테크에서도 테란이 밀리지 않으며 단 한순간의 병력 우위점에서도 테란이 밀리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불곰이라는 유닛이 너무 강해서 병력우위점을 따라잡을 수 없다면 테크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여 상대가 따라오도록 만들기라도 할 수 있어야 스타1처럼 "밸런스가 맞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2는 단 한순간도 제공권이 없고 끝까지 따라가는 형식이니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느낄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설사 밸런스가 (초고수기준으로) 잘 맞는 형태라고 해도 분명 동실력이 스타2를 처음 시작하여 테란과 토스를 익힐 경우 따라가는 형식인 토스를 익히기 힘들죠.(저그도 같습니다)

 

이 따라가는 형식을 잠깐이나마 깰 수 있는 것은 템계열의 합체이라는 것을 위에 따라가는 형식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으시겠죠?

 

반대로 테란이 병력에서 항상 우위점을 취하고 있지만 토스의 테크에 대비해야 할 것이 생긴다면 그 순간 병력수나 확장 타이밍상 차질이 생길 것 입니다.

 

자, 템계열이 합체 되었다고 가정하자 테란은 토스병력을 이미 초월하고 있지만 상대가 기록보관소를 생성한다면 다크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진출 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다크가 나올 것을 생각하여 방어를 구축하면 그만큼 테크가 느려지며 혹은 밤까마귀를 생산한다면 그동안 토스는 하템을 생산하며 스톰업과 돌진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며 돌진업과 스톰업이 완료 된다면 테란 병력과 싸움을 할만한 기본 바탕이 완성되기에 운영적인 측면으로 테란을 충분이 제압 할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됩니다.

 

 

ps. 그리고 추가적으로 돌진업이 150/150을 하던가 성능을 개편하던가 그건 필수적으로 해줘야 하고요.

 이글은 스공카에 올린 글이었으며 스공카에 공감도가 높기에 xp에 한번 올려 보는 것 입니다.

xp는 징징글이라면 징징게시판에 라는 것이 있지만 이건 징징이라기 보다 이런 방편은 공감하는가? 의 입장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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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라이아크 (2010-08-12 13:5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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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은 그냥 시전 거리 0.1까지 하고 일단 한대 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암흑성소는 진짜 솔직히 까고 말해서 에러인 듯;;
아이콘 코넬 (2010-08-12 13:55: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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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블리자드 설정 파괴인점이 가장 엿같고 두번째로 라이아크 말님 같이 ㅇㅅㅇ
아이콘 지구인바이러스 (2010-08-12 14:17: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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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맞는데요? 설마 프저전갖고 징징거리지는 않을테고, 테프전을 놓고보면 초반타이밍은 플토가 선제권이 있고, 중반에는 테란이 플토에게 유리하고, 극후반으로 가면 다시 플토가 유리해짐.
초반에 플토가 카드가 많은게 건물이 3갈래로 나뉘어서인데, 일단 선택할수 있는게 4차관/공허/패닥임.
그중에서도 많이 나오는게 4차관이나 공허인데 이게 공허 막으려면 결국 바이킹 찍어야되고, 4차관 막으려면 다수불곰과 벙커가 있어야되는데 둘중 하나로 방어테크를 타면 반대쪽 테크에 무조건 밀림.
한마디로 4차관 막겠다고 불곰뽑으면 공허에 100%털리고, 공허막겟다고 빠르게 바이킹타면서 해병모으면 4차관에 그대로 ㅈㅈ
요즘 건물 숨겨짓는것도 늘어서 왠만하면 스캔에 안걸리게 짓는데다가, 사신으로 빠르게 확인하는것도 입처럼 쉬운게 아님. 그렇다고 스캔을 두번세번 뿌릴수도 없고.
패닥은 자체는 별로 안무섭고, 자주나오지도 않지만 위에 두가지것을 신경쓰다가 터렛 안지어놓으면 손쓸수도 없이 망하는거고...

문제는 초반을 넘겼을 때 플토 조합보다 테란 조합이 훨씬 빨리 갖춰지고(해불탱의+유령, 해밴바+밤까), 조합된 테란병력이 안조합된 플토병력에게 매우 강력해서 이타이밍에 플토가 버티기가 힘듬.

또 반대로 중반 타이밍에 테란이 게임분위기를 못가져가면 후반에 플토가 거신+고위기사를 조합해서 나오면 테란은 동수싸움도 힘든데, 차관의 회전력을 도저히 못따라가서 이기기가 힘들어지고.

이글 아마 작성자 원문은 아닌것 같은데 대체 게임좀 해보고 쓴글인지 궁금함. 당장 지금 기사단 건물 합치면 안그래도 4차관인지, 공헌지 머리가 아픈데 4차관이나 공허 막는 테크탔다가 패닥에 썰리고, 터렛깔면서 패닥 막아도 바로 뛰어나오는 고위기사+점멸추적자에 밀봉당하기 딱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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