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스토리모드에서 삭제된 or 숨겨진 대사들

애나벨, 카친스키, 얼, 케이드, 이바라, 홀 등 캐릭터들의 대사들이 mpq에디터로 뒤져보니까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레이너와 대화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대사들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런 대사들이 게임에도 좀 나왔으면 참 좋았을 겁니다.

 

예시들

 

애나벨 : 가서 머리좀 식히세요. 다 잘될거에요.

            사령관님은 좋은 분이세요.

            여기 무기고는 정말 덥고 땀도 많이나고...

 

카친스키 : 잘못찾아오셨네요 대장님, 기계실은 윗층입니다.

               으... 혁명은 잘되가는 겁니까 대장님?

               저... 봉급은 나오는거 맞죠?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죠 대장님. 부탁입니다!

               진짜 해내셨군요 대장님. 같이 일한다는게 정말 자랑스러워요.

 

얼 : 요즘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지만 저희는 사령관님을 믿습니다.

      히페리온 출동준비 완료했습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스완이 한 말은 너무 신경쓰지마십시오. 기계손이 말을 잘 안듣는지 많이 날카로워졌습니다.

 

홀 :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사령관님.

      이런, 우주지도 생성기가 또 나가버렸습니다. 제가 살펴보죠.

      사령관님 말야 이번달 내내 술통에 빠져계셨다던데... 어어 죄송합니다 대장님.

     

브랄릭 : 대장님, 저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이제좀 제대로 하셔야죠.

            정의란게 저절로 이루어지지는 않을텐데요?

            레이너 특공대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케이드 : 어... 사령관님, 명령 좀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대장님 덕분에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장님, 지금 뭘 하시는지는 알고계시죠?

 

쿠퍼 : 대장님,저그 볼 때마다 뭔가에 홀린 듯한 표정하시는거 아세요? 한잔 마시고 다 털어내세요.

         전직 보안관이셨다해서 설마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럴듯하네요.

          프리버드 좀 틀어주세요. 노래 좋던데요.

          음악 좋은데? 술술 넘어가는군!

          왜 다들 저그장식을 여기저기 달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타이커스가 데킬라 두병을 마시고 오딘을 조종했다는거 아세요? 그렇게 마시고도 조종할 정신이 있었다는게 놀아워요.

         저건 대장님 친구 제라툴거 아닙니까? 몇년전에 대장님과 함꼐 있는걸 본 적이 있어요. 무섭게 생겼던데요

 

힐 : 혹시 저 위쪽에 연락되는 사람 없습니까? 흔히(?0 있어서 나쁠 건 없죠. 아시죠?

      혹시 생각해보셨습니까, 정의란게 대체 뭘까요?

      노는건 좋은데 좀 조용히 놉시다.

      소리좀 줄이죠, 집중을 못하겠습니다.

      저정도면 수집가들이 돈좀 쳐주겠는데요.

      보이지 않는 외계인 암살자부대를 용병으로 팔 수만 있다면... 아~

 

이바라 : 어이, 자네 이때 정말 대단했어. 내 사촌도 몇명 자네한테 체포됐을걸... 그렇다고 복수하겠다는건 아니고...

            으음..... 보안관 나으리라...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과거는 없나?

            저게 대체 뭐야? 프리버드?

            왠지 째즈가 땡기는데 친구?

            아이, 친구 괜찮은 사랑노래 없나? 그런 눈으로 보지말라고...

            어이 친구, 저기 달려있는거 암흑기사 물건 아냐? 한놈 잡은 거야?

케이드 흑인 3줄

애나벨은 누군지 모르니 패스 ㅎㅎ

난독1

애나벨은 그 휴게실 가면있는 여자애입니다 이런 대사가 있지요
한잔 사주실래요 우리 대장님 오셨내 등등을 하는 여자애 목소리가 귀엽지요 ㅋ

난 거의다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