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닉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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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1 16:22:31 KST | 조회 | 424 |
제목 |
포지더블넥 현재 상태로는 해답이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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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초반에 자원수급률이 가장 좋은 종족이 어느 종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지막지한 알까기 드론폭발의 저그?
4-5기의 일을해주는 지게차를 소유한 테란?
둘다 아닙니다.
바로 "시간증폭"의 프로토스인데요.
제가 왜 지금 제목과 상관없는 이얘기를 하시나 의아해하실수있습니다만
포지더블넥을 가는 경우는 초반 가스캘일이 없기때문에 미네랄 캐는대만 열중할수있습니다.
포톤하나 대충 때려박고 본진에 시증을 쉬지않고 걸어서 탐사정뽑고 광물을 캐는데만 열중한다면 게임시작 3-4
분 이내에 30-40기가 멀티 양쪽에서 무지막지한 수급률을 자랑하며 리플레이에서 확인한다면 상대의 수급률을
거의 두배수가 차이나게 자원을 채취하는 기연상을 볼수있게될것입니다.
게다가 욕나오는 연구비와 욕나오는 연구시간을 자랑하고 사신+벙커를 능가하는 씹사기 차관은 때마침 연구완
료되어 그동안 모아놨던 광물로 8관문(혹은 이상)에서 쌍 시폭으로 "관문유닛을 쏟아붙기 시작합니다"
이 말도안되는 물량과 압도적인 힘은 그렇게 프돼지세끼들이 징징싸며 쳐주장하는 "관문 유닛 잉여설"을
잠재우기에 충분할정도로 가공할만한 괴력을 갖춘 군사로 탈바꿈해 순회공연을 시작합니다.
마무리하자면 본진 시폭 무한 탐사정 + 차관의 상호적인 사기성이 결합되면서 저그에겐 도
대체 그 해답을 찾을수없는 정말 무결점 완벽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소위 좀 잘나간다하는 다야의 상위권 토스들
은 고철처리장, 폭염사막에선 거의 필수적으로 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잃어버린 사원, 금속도시, 젤나가동굴
은 선택적으로 유연하게 구사하고 있죠.
"도박적이야하는 더블넥 빌드"는 캐논의 상향, 연결체의 미칠듯한 건설속도(연결체=부화장), 차관의 상식을 벗어
난 연구비(and 연구시간)와 능력 등으로 너무나 안정적으로. 너무나 쉬운. 양민도 손쉽게 따라
할수있는. 평범하고도 치명적인 전략.으로 그 사기성을 과시하고있는 중입니다.
이는 다른 종족에 너무나 불합리한것이기에 게임 5분까지는 강제적으로 본진 연결체에 시간증폭을 사용못하게하
는 제도적 장치 도입이 불가피해보입니다.
이글에 징징댈 프돼지세끼들은 연결체 무한탐사정 시폭+ 쌍시폭 차관은 정말 말그대로 그냥 "사기" "에디터" "치
트" 수준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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