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하는 분들 요새 래더 꾸준히 하시나요?

전 저그로 골레기 20등 근처에서 놀다가

어떻게 골드됐는지 의문스러운 프토 유저 한명 잡고 얼떨결에 플레기된 후 

그냥 래더는 손 놓고 공방가서 양민학살이나 하면서 삽니다.

근데 공방도 저그는 거의 없고 프테테테프테프프프테프테프테테테테  인게 엽기 

공방인걸 감안하더라도 저그하는 사람이 급속도로 줄어드니까 

사람들이 맹독충이나 감염충 깜짝테러같은 거 들어오면 우왕좌왕하다가 걍 쥐쥐치고 나감 

이 타이밍에 저그가 뭘 모으고 뭘로 들어올 것 이며 

어딜 공격하고 이런 걸 전혀 모르는 것 같음... 뭐 덕분에 맨날 이기니까

공방도 지겹고 소티스나 하면서 시간보내는 게 답니다.

왜냐면 소티스에 나오는 저그영웅은 좋거든요. 

골레기에서 놀다가 저그로바꾸니 플레기가 됐어요!

소티스가 진리인가

저그 접고 플토 중. 패치 대기.

해보니 저그가 가장 많이 변한거 같은데 그거 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저그 캠페인이 생겨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저그 인구가 좀 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