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정말 못말리네요..

뭐 이런회사가 다있습니까?

 

나쁘게 말하면 악덕업주...//좋게말하면 컴퓨터게임 회사의 영웅// 이라고 칭하고싶네요..

 

정말 게임하나 질질끌면서 오래걸리고 비싸고 중독성위주로 만들고..

 

그렇지만...RTS //핵ARPG  장르 만큼은 블리자드는 역대 최고라고 말하고싶네요...

 

워크//워크2//스타1//워크3//디아1//디아2//와우 그리고 이번 스타2 까지..

 

뭐 블리자드 만큼은 미워도 인정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콜옵시리즈나 다른 대작들도 물론 접하면 이펙트 강하게 오고 그랬는데 ..한두달이상은 잘 안잡게되는데

 

이상하게 블리자드게임은 킬링타임이든 몰입이든 뭐든..내가 하고싶은걸 맘대로가할수가있네요..

 

 

정말 게임하나는 오래걸리는만큼 재미가 있네요..스타2 정말 미니멈 6개월은 즐길거같습니다...

우리나라하고 정서가 틀려서 그럼.
우리나라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정서가 강한데
미국출신 블리자드는 '옥수수는 익어도 빳빳이 서있기만 하드라.' 라서..

디아3나오면 폭풍 블리자드

전 RTS 시스템 디자인은 렐릭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개네는 게임을 싸놓고 버려서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블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주면서 게임을 발전시키는게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