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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0 07:45:32 KST | 조회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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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타2망겜 드립은 왜 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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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건설적인 비평은 꼭 필요하고 바람직하긴 한데,
논리가 부실하거나 아주 없고,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당췌 의도를 모르겠네. ㅋ
그냥 '관심 점...'인가....
(아 물론, 이 와중에도 건설적인 비평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 날도 여느 때처럼 농구 동아리 녀석들은 대차게 농구 한 판하고 수돗가 주변에 모여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그때 병수가 나타났다. 그 자식은 평소때도 눈치없는 소리를 하도 해서 평판이 안 좋았다. 뭐 종종 뒷골목에 끌려가서 맞기도 한다더라. 근데, 그 놈이 이번엔 쉬고 있는 농구 동아리 녀석들 근처로 가는게 아닌가? 난 또 무슨 헛짓을 할까해서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 근데, 이 놈이 또 사고를 쳤다. 병수왈, '야 니들은 바구니에 공 넣는게 뭐가 그리 좋다고 땡볕에 이 지X이야?' 농구동아리 놈들 얼굴이 붉어지는 게 멀리서도 보였다. 나는 말로만 듣던 '개처럼 끌려가는 병수'를 그 날 드디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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