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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가렌
작성일 2010-08-09 19:23:52 KST 조회 165
제목
이후 예상되는 스타2 스토리

일단 우주의 종말을 초래할 어둠의 목소리 제 4종족이 등장했죠.

제라툴 마지막미션을 플레이해보면 테란과 프로토스는 아예 멸망하지만

저그는 멸망은 면한채 혼종의 노예종족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저그가 무개념 씨빠빠 종족이래도 노예가 좋을까요?

차후 스토리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가 3위일체 동맹 뿅 하여

마치 하이잘산에서 휴먼 오크 나이트엘프 연합군이 언데드 아키몬드의

후장을 여지없이 후벼팠던것과 마찬가지로 3종족이 연합하여 혼종을 상대할것으로 보이네요.

 

제 생각엔 캐리건이 자유의 날개 엔딩을 계기로

칼날여왕의 무자비함을 탈피하고 진정한 저그의 군주로서 테란과 프로토스와 힘을 합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세상은 권선징악 이 결말은 피할 수 없다는것이 저의 의견인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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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ferado (2010-08-09 19:25: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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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이게 가장 블리자드 답고 정론 이라 할 만큼 근거가 있는 부분인데, 일단 나온것만 보고 믿자고 하면 케리건이 감염 된 이후의 심점이라고 하니 실질적인 결말은 프로토스 편에서 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됨.
Distortion (2010-08-09 20:17: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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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툴 마지막 미션을 보면 혼종들이 저그 다 날려버리고 전부 어둠으로 만들어버리는 영상 아니던가요?
플토를 쓸어버릴 목적으로 저그를 사용하고 그 이후로 저그도 없애버리는 것 같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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