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존나 빡쳐 캠페인!!!!!! 이런 XXX

좀전에 아주 어려움으로 최후의 전투를 깨고 왔습니다. (한 5번 다시해서 겨우겨우 깻슴)

 

처음에 병력 배치량 전략을 잘못새워서 3번 GG치고 후반에 세이브 파일 2번 불러와서 깻습니다.

 

그 전판에서 조각난 하늘을 클리어하는 바람에 땅굴 벌래가 여기 저기서 쳐나오는데..

 

밴쉬 1부대로 닥치고 돌격! 쳐맞으면서 땅굴 벌레만 조지고 돌아와서 SCV로 수리하고

 

입구 2군대는 벙커 5개씩 시즈탱크 6대씩 정도 뽑아 놓구 막았습니다. 각 길목에 SCV 6대씩 수리용으로 놓았죠.

 

업적은 이미 다 찍어놔서 유물을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89% 까지는 그럭저력 편하게 갔습니다.

 

(여기서 실수... 유물을 중요할때 쓸려고 남겨 놨어야 됐는데...)

 

근대 실수로 캐리건이 밴쉬부대를 거의 다 잡아버리는 바람에...

 

하필 밴쉬 다 전멸햇는데 땅굴벌레가 막판이라고 5마리가 한꺼번에 나오는 바람에

 

물량이 겁나게 불어나더군요. 밴쉬도 없어서 땅굴벌레 털지도 못하는데 진짜 개때같이 몰려오는 몹 때문에

 

2번 GG쳤습니다. 처음서부터 다시하기 짱나서 최근 세이브 파일 불러서 그냥 기지 털리는거 냅두고

 

유물만 지키자는 심보로 남은병력 전부를 언덕위로 올리고 유물 게이지가 99%될때까지 에너지필드

 

안쓰고 남겨놓았습니다. 기지 다 털렸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캐리건 이 썅X이 마지막 공격을 감행하더군요.

 

캐리건의 합세로 언덕위 병력도 몇분 못버티고 바로 털렸습니다.

 

다행히 이럴줄 알고 미리 scv 8마리로 행성요새 2개 지어놓았지요.

 

수리하면서 버텼습니다. 캐리건이 행성요새2개 and SCV를 학살하고 보니

 

유물게이지가 99%되더라구요. 이때다 싶어서 에너지필드로 캐리건 뺴고 나머지 몹들 싹 쓸어버리고

 

클리어 했습니다. 정말 피눈물 나는 최후의 전투였습니다. 유물 HP 320 남고 클리어 했슴.

 

앞으로 한동안 캠페인에 캠만 들어도 치가 떨릴것 같군요.

 

 

 

320의 미학 ㅋ

저 이거 깨고 APM 올랐어요

저도 이거 한판에 기존의 APM에 한 3배는 오른거 같음... 그래봤자 초보 수준이지만 ㅋㅎ

워3 나엘 마지막 미션도 꺠면서 오름
ㅋㅋ

ㅋ 저도 이거 고생했는데.. 땅꿀벌레가 더 쉽더군요..

공중전 하면... 바이킹 때문에 유리할 것 같지만.. 실상 공중오면서 지상도 같이 오는지라 -_-a;;
그런데 + 무리군주 이 녀석 때문에 공생충이 사방에서 튀어나와 탱크 포격에 아군들이 죽어나는 불상사가 -_-a;;;

저도 딱 2차 시도 때 성공했는데, 군체 + 행성요새(요건 캐리건 몸빵용 -_-a;)로 입구 막고 뒤편에 벙커 + 탱크 라인만 갖추고 소수 밴시로 땅쿨 처리 반복 했더니 대충 잘 흘러가더군요...
썩을 케리건 때문에 탱크 퍼트리느라... 손에 쥐나는 줄 알았음;;;

진짜 이번미션하면서 캐리건때문에 패닉상태에 빠질뻔했슴. 캐리건은 진짜 인간으로 만든다음 사살해야함!

전 쉽게깸 래더를많이해서 그런지

행성요새 12개정도 박은듯

쿨럭.. 행성요새 12개... 쩐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