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ch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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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9 13:42:40 KST | 조회 | 323 |
제목 |
서울 처음갔을때 정말 한심하게 보였었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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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디다
에스컬레이터는 그 좁은 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미어터지더라구요
그와중에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조금 더 빨리갈려고 앞에 사람 밀면서 뛰는 사람도 있고
시선을 조금 돌려보니 옆에 널찍한 계단은 텅텅 비어있고..
좁아터진 에스컬레이터에서 부대끼는 사람들 밀쳐가면서 뛰어 올라갈 정도로 바쁘면
걍 옆에 계단으로 뛰어올라가면 될것을..
뭐 내가 본 장면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막 상경했을때 본 그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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