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골갔다가 대구가서 부왘 했었는데

예전에 음.. 6~7년 됬을라나 ㅡ.,ㅡ

서울 죄다 피시방 1000원, 좀 잘나가는데 1500원 이였던 시절이 있었슴다

그때 시골갔다가 시골근처 도시(-_-) 대구 갔다가 충격적인 것을 보았음

피시방이 길거리마다 꽤 많았는데

전부다 간판에 200원 300원 400원 500원..-_-

500원이 그때 제가 본 숫자중 제일 큰 수 였음..

그리고 그날 식당에서 밥먹고나서 엄마를 졸른뒤 400원짤 피시방에 갔었쥐.../

(근처에 300원짤 200원짤이 안보였음..ㅜ)

서울 왠만한 피시방보다 사양 좋으면 좋았지 전혀 안꿀리던데..

대구사시는분들 이것도 잠깐이였나요 ㅇ_ㅇ..?

솔직히 500원 아래는 반짝이었음 ㅇㅇ

아녀 저 대구사는데 지금도 그럼. ㅇㅇ

근데 200원은 이제 없고 300원도 찾아보기 힘듬.

거의다 500원에 유료게임 추가과금제에요.

동성로나 버스터미널 뭐 그런곳으로 가면 700-1000원까지 하고...뭐 그렇슴.

헐 시간당 200원이면 뭐먹고 사나여

위에분 말씀대로 대구는 거의다 500원에 유료게임추가과금 200원정도가 대세인듯합니다..
컴터사양은 올해여름들어 린필드 갈아타는 피시방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