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패치는 정말 알아줘야됌

와우의 패치역사를 보면

성기사, 오리지널 초기에 PVP로 4:1도 해낼정도로 개사기캐릭

근데 오리지널 중기에 떡너프를 당하면서 1:1도 못할정도로 바뀜

대신에 흑마법사가 개상향됨

이 흑마법사의 개상향은 약 2년정도 유지되서 흑마가 3;1정도 해낼정도로 사기캐릭됌

사람들이 흑마사기 흑마사기 흥마사기 기사패치좀 ㅠ.ㅠ 하니까 블리자드 결국

다음 확장팩에서 흑마를 떡너프시키고 기사를 떡상향시킵니다

이제 다시 기사가 4:1 할정도로 바뀜

조만간 테란 떡너프 당하는 날이 올거임. 팩토리 빌드타임 10초 늘어나거나 탱크 빌드타임 늘어나거나

조만간 저그 떡버프당하는 날이 올겁니다 기다리셈

아무리 직업빨이래도 웬만한 컨차이나 템차가 아니고서야 2:1이상은 힘들지 않나여

ㅇㅇ

'샤워실의 바보'가 연상되네.

오리지널 초기에 자마즈 영상은 가히 유명하져 그거에서 4:1했던걸로 암
그때 성기사 특성은 애미없게 좋아서 만랩 60임에도 불구하고
신의은총(힐극대화) + 징벌 + 지휘문장 3개를 동시에 찍을수 있었음
전성기시절 영고생착 흑마들이 3:1 발로 했던건 뭐 다들 아시지 않나

오리지날땐 다들 코로해서 약간 개념인이 사기직업 잡으면 4:1도 가능했음
불성때도 템쩌는영고생착 vs 병신 3명 하면 이기긴 햇을듯

근데 지금 상향평준화+템먹기 존나쉽긔인 상황에서 기사가 4:1 이긴다는건 좀 ㅋㅋㅋㅋㅋㅋ

전설의 1:20 모르시나여

전사 하나가 낙하산으로 얼라 낚아서 얼라 20명을 전멸시킴

양민 학살이나.. 3:1 4:1 수준이었죠..

아무튼 동조건에서라면 아무리 사기캐라도 1:4는 무리인듯... 잡은 사람이 초고수라거나 상대방이 밥오라거나 하지 않는이상

근데 이거도 아셔야지
와우만 해도 전통의 사기 법사는 오리~리분 + 대격변까지 레알 완전체고
워3 언데드.........................

아무것도 모르는 양민 써는 거면 모를까 pvp 아는 사람끼리 붙으면 2:1 자체도 힘들죠.

오리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와우 해보지만 좀 특출나게 강했던 클래스는 분명 있었긴 합니다만
(오리 - 극초반 양손 질풍주술사,성기사,악흑 불성 - 영고생착!!흑마 냉법, 리분 - 죽기,징기,헙냉법 ) 밸런스 파괴할 정도는 아니였죠.

동영상 넴드들의 플레이야 늘 그렇게 아는게 아니고 수백번 싸워서 잘 싸운거 뽑은거니까
4:1 까지도 나오긴 하죠.

빌드타임이 바뀌면 저그전이 어떻게될진모르겠지만
플토전에 팩토리 빌드타임이늘어난다는건 우주공항도 늦게지을수밖에없다는것과
4관문을 막기위한 탱크와 시즈모드 업이 늦어진다는거냉
그냥 벙커 도배하시라는?

제가 오리지널 중기부터 성기사를 한 인간인데요
성기사의 PVP는 가히 좃같았습니다 하지 말라는 수준이었죠
성기사는 아무리 잘해도 1:1도 힘들었습니다 양민을 상대로 해도 1:1도 못했음
그런의미에서 볼때 영고생착은 존나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양민 상대로 3:1은 되져

싸운드웨라// 블리자드 가라사데
"벙커? 늬네 잘 안쓰잖아! 이번 기회에 활용해보세요!"
는 훼이크고 제가 곰곰히 생각해봐도 건드릴게 빌드타임밖에 없어서요
패치가 거의 다다른 상황에서 미네랄 가스 수치를 바꾸기에는 너무 크다고 봄

우리섭은 일반섭인데도 최고 고수들 보면 진짜 2:1로 덤벼도 못 이길거같은 사람들 많음

그러므로 죽기 너프좀...(?)

블자의 논리는 이거임
"해병은 체력이 약한것이 약점입니다."
"그래서 체력을 상향했죠."

아 생각해보니 오리때 아케도끼 든 전사도 공포였네요 크크크 돌진 죽격이면 찍~~~
금새 너프되버리고 이후로도 너프 반복..

오죽하면 투기장서 방특 pvp 특성을 썼을까..ㅠ.ㅠ;

요즘도 투기장서 방특 피브이피 많이써여, 방특 무서움

요즘 그 보호기사가 개쩐다면서요 뎀딜하라고 준 300% 무기신성피해를 딜링용으로 써먹는다면서요

안그래도 의료선 때문에 안 죽는데 왜 방패업을 하누 ㅠㅠ

보징기가 뎀지+몸빵 괜찮아서 필드서 은근히 깡패죠. 흑마나 암사 만나면 ㅂㅂㅂ 지만...

강력하긴 한데 캐스터로는 잡을만함

투기장에서의 강함이랑 직업자체의 강함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음요
죽기 투기장에선 개병신쓰레기지만 1:1은 여전히 최고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