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건의 생식기능.... -.-;

자꾸 제가 캐리건양의 생식기능에 집착하는 것 같지만 어찌됬든 간에요.

시네마틱 동영상을 보면 케리건은 일단 옷을 입은 것 같진 않았습니다.

피부 자체가 저그의 외피처럼 딱딱해져서 천연갑옷 처럼 보이더군요.

 

우리가 옷을 입을때 보면 중요한 부위에는 옷이 덧대여져 있습니다.

팬티를 더 입고, 브래지어를 더 차고, 남성 수영복을 봐도 고츄 부분에는 천이 덧대여져 있어요.

 

마찬가지로 캐리건양도 딱딱한 외피갑주가 중요부위는 더 단단하다던지 할 것 같네요.

그런데 그 중요부위가 딱딱하고 두꺼운 외피에 감싸여져 있다면,

그 부위의 사용시마다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습니다.

캐리건의 여왕적 지위에 따라 수시로 알을 낳을 텐데요.

알을 낳을려면 그 곳을 개방을 해야 하는데, 딱딱한 외피가 감싸고 있으니

외피가 관절의 형태로 벌어졌다가 닫히는 형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비슷한 형태로 블레이드2에 나왔단 리퍼의 턱 관절을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이분 자꾸 말을 돌리시는거 같지만 결론은 이거군요. 케리건과 분가하고 싶습니다!

캐리건이 알을 깠다는 말은 없음.... 무섭다...

캐리건이 알을 낳나요? 헉 ㅠㅠ

아 혐짤 ;;

알은 해처리에서

캐리건이 왜 생식을하나요?
여왕이라는 다른 생명채가 존재합니다.

혐짤주의좀 ㅠㅠ

L 캐리건은 여왕급이기 때문에 군락형태를 이루는 동물에서 여왕벌, 여왕개미가 수 많은 알을 까듯이, 캐리건도 알을 깔꺼라 예상 하는 것이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이건 엄청난 잉여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써 무시해야 할 설정을 자꾸만 파고드시네.

라바가 있는데 알은 왜 낳나요?

내 생각엔 굳이 생식능력 같은 거 필요없을 것 같음.

초월체나 정신체들이 그랬듯이.

뭐 변태 등급의 관점이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돋는다 이분

이분 자꾸 말을 돌리시는거 같지만 결론은 이거군요. 케리건과 분가하고 싶습니다!

케리건은 초월체가 죽은후 저그를 이끄는 수장이지, 자기가 알을 까지는 않겠죠 ㅋㅋㅋㅋ

그래요, 솔직해져.

물론 해처리에서 라바가 돌아다니긴 하지만, DNA 유사성이 굉장히 동일한 군락형태의 동물집단에서는 DNA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을 여왕들이 가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일벌이나 일개미는 모두 일란성 쌍둥이인것과 마찬가지고요. 생태계 환경에 맞게 여왕이 그 DNA 를 조절해서 적절한 일벌레나 일벌 일개미를 생산하는 그런 역할을 하죠. 그러니까 헤처리는 단순 보조형태라 보시면 되고 핵심 기능은 여왕급인 캐리건이 할 겁니다.

아니 캐리건은 군주의 역할을 수행하고 여왕이라는 알낳을수 있는 존재가 있다니까요?
부릉여왕님의 사진과 같이 생긴 여왕이요.

알을 그렇게 많이 낳으면 레이너로는 만족하지 못하겠는데.. 레이너로는 슬픈 일이군

앜ㅋㅋㅋㅋ 이분 진짜 진지하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라툴과결혼해야하나요?

아따 생식하는 여왕이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고 전투하는 초월체로 보시면 됩니다.

난 이 설정 반댈세.

12등급사이오닉파로 싸우고 움직이고 말하고 이쁜 초월체.

그러니까 여왕개미 역할이 여왕이고
여왕개미 위에 개미군단을 지휘하며 싸우는 왕개미가 하나 있다고 생각하면 됨요

케리건 앙투와네트 : 나는 국가하고 결혼했다능..

흥한다.

그럼 캐리건이 없었던 시절에는 초월체가 알을 깠습니까?
물론 개체 수의 조절 같은 것은 초월체나 세레브레이트들이 했겠지만
원래 젤'나가가 창조한 저그는 라바란 말입니다.

생식 덕후시네

그러면 캐리건양의 생식본능은 어떤 식으로 만족이 되는 지영?

캐리건은 인구수 200짜리 오버로드 아님? 오버로드가 알을 낳나?

감염되면서 성욕이 없어졌을 수도 있죠.


안 그러면 수많은 감테들이 붕가 못해서 미쳐버리겠네.

어쩌면 사이오닉 능력이란 것이 성욕이란 것과 반비례할 수도......
그러면 테란과 프로토스의 차이란게 설명되지 않나......
(내가 생각해도 이건 무리수야......)

아, 그리고 생식본능이 존재하는 인간들은 딸치고 싶을 때
아무대서나 딸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