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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8 21:22:06 KST | 조회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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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겜 관심있던사람은 스타1 나오고 거의 사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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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로 초등학교 3학년때 워크래프트1을 접하고 (그땐 블리자드사라는것도 모르고 걍 함..)
그때 오크종족에 샤먼누루면...성우가 신비스럽게 말했음... 대충..웨리아트하~~~ 쉬아하~~~~
뭐 하튼.. 그때 그런겜을 접하고 충격... 그땐.. 풋맨이 그런트랑 1:1싸우면 져서..어릴땐..아 역시 괴물(오크)이 쎄구나 하고 생각함...
그리고나서.. 초등학교 4학년땐가 5학년땐가 아빠친구집에를 갔음.. (이 친구 공부도 잘하는데...(지금 서울대다님..)
워낙 게임잡지 모으는걸 좋아하고.. 가니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정품이 있었음..)
어..하는방식이 집에서 워크래프트1하던 방식이랑 같음.. 와...하고 놀랬지.. 그리고 찾아보니 같은 회사 게임이란걸 알고..블리자드사가 이런거 잘만드네 라고 느낌..
곧바로 집으로 와서 주말에 게임 매장으로 감...
동생(삼국지 시리즈 엄청 좋아함..)이 같이 진열되어있는 겜들중에 삼국지 조조전을 사고싶다고 몸부림침...
그전에 동생은 도스로 삼국지 영걸전을 마스터했었음...
결국 스타크래프트오리지날이랑 삼국지 조조전을 샀음...
그때 당시 집컴퓨터..486이였고.. 윈도우95 + 도스모드였음...
스타크래프트 컴터랑 팀플하기는 힘들었고.. 1:1도 그나마 겨우 돌렸었음..장기전 가면 엄청난 렉 유발..
근데 마침...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가 당시 삼성 브랜드 컴퓨터를 사버렸음..
아싸리 하고 친구집가서 설치하고 싱글만 파고듬..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피씨방문화가 정착함.. (당시 초기피방은 CD를 카운터에서 받아서 컴터에 넣고했음.)
어..근데 다른 어떤 형들이 서로 연결해서 하는걸 보고 ... 와..신기하다.. 해서..가르쳐달라해서 함..
그것이 바로 ipx였고... 친구랑 누가 더 잘하는지 내기를 자주 했음...
그때당시 무한맵이 유행이였고...
심시티를 아주 예쁘게 했음.. 게이트에이 일렬로 쫙, 뒤에 포토 쫙 , 뒤에 파일론 쫙....
그뒤 배틀넷이라는걸 접했고.. 집에서 배틀넷을 시도함.. (모뎀으로..;;; 빡세게..소리 삐리리리리리리..)
역시나 집은 모뎀이였던지라..힘들었고.. 후에 컴터를 사고 인터넷을 설치하고 신세계를 경험함..
뭐 하튼 이랬었음... 추억의 초등학교 시절.. 지금은 어느덧.. 군대를 갔다온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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