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yPhooN.Hu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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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07 11:32:32 KST | 조회 | 283 |
제목 |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요..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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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저에게는 빈둥빈둥되는 날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죠. (행복)
일단 네이트 뉴스에 댓글 좀 달고..
스타2를 켰습니다.
거의 이기지도 못하고 2시간동안 연패를 했죠..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불행)
제가 폐인이 되는 것 같아요. 게임은 게임인데 지면 질수록 흥분을 하게 됩니다.ㅠㅠ
흐어어아아아아앙아앙끄아아아아앙아아강거아흟쩍흐ㅜㄹㅈ쩍 흐이이이어어어엉.ㅠㅠ
일단 시간상 스타2를 포기하고, 남은 시간에 네이트를 또 들어갔습니다.
오늘 베플이 됬더군요. 3개나 됬습니다. 기분이 날아갈뜻 기뻣죠 (다시 행복)
그리고 오늘 친구들이랑 스타광안리 결승전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스타1을 이제 끊어서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아이유가 나온다고 했죠. (행복)
6시에 스타리그가 시작되니까 몇시에 만나냐고 물어봤죠.
애들이 1경기 2경기 끝날쯤 우루루 빠진댔으니 7시에 가잡니다. ㅡ;ㅡ;;;
즉, 아이유를 포기하란 거죠. (불행)
저는 지금 이렇게 모니터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대충 샴푸로 대가리를 빨고
피시방 5시간 정액에 스타2를 하러 가야겠어요 집에서 너무 끊겨요.사람들이 386이냐고 욕을 해요.
너랑 할바에 컴퓨터 아주 쉬움이랑 팀먹는데요. 아놔 환장하겠네.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여. 꾸의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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